White sands National Mounment (New Mexico to Colorado) / 라스베가스 에서는

White sands National Mounment

 

뉴 멕시코 하면 우리는  "산타페이"를 생각

하게되고 1607년 스페인인들이 건설한 도시

로 미국에서 가장 역사가 긴 주도이다.

 

1848년 멕시코 전쟁 후 미국의 영토가 되어

1912년 1월 미국의 47째 주로 편입되었고,

 

1945년 7월 16일 남쪽 White sands 사막

에서 최초의 두개의 원자폭탄 시험을 하였다.

 

1945년 히로시마 8월 6 일 나가사끼 8월 9일 

원폭 후 투하 하기 위하여 ,마지막 으로

1945년  7월 16일 오전 5시 30분 Alamogordo

뉴 멕시코 사막에서 점화되었다.

 

" 호르나다 델 무에르토( 죽은 자의 길)  사막

지대에서 이루어진 이  핵 실험은 , 한국인에게

역사적으로 참으로  대단한 장소다.

 

이곳은

지구상에 경이로운 자연적인 White sands가

존재하며 275 Square Mile에 걸쳐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석고 Sands dune

field 가 사막으로 펼쳐진다.

 

2 억 5 천 만년전 얕은 바다였다가 7 천 만년전

융기현상으로 고원지대가 됐고 천만년전 다시

가라 앉아 분지를 형성하였다.

 

동,서 양쪽에서 흘러 들어온 석고 개울물이 녹아

분지의 호수로 진입되고, 바다로 나갈 수 없이

갇힌 물이 되면서 여름 가뭄에 호수물은 증발되고

물속에 녹아 있던 석고 (Gypsum)는 Celenite

crstal (투명석고)라는 수정채로 바뀌어 바닥에

남게 되었다.

이 단단한 투면석고가 풍화작용으로 깨지고

부서지는 반복으로 ,잘게 부서져 모래처럼 작게

되고 바람이 심하게 불어 이들을 날려

이동하다가 지면에 떨어져 반복되면서

현재의 흰 석고 모래 언덕이 형성 된 것이다.

 

사진은 구교영 선수 드디어 뉴 멕시코의

석고 사막에 서 있으나 바람이 심하게 불고

추운 날씨로 전체를 다 볼 시간이 모자랐다.

 

지금도 매년 30 feet 씩 이동하여 언덕의

모양이 여러가지로 변하고 있다

 

ADD :

POBOX 1086   HOLLOMAN AFB

,NM  88330

TEL : 575-479-6124

Open Monument Gates

May26-Ssptember 14  8:00-9:00pm

Nov 3 -Dec 24              5;00-6:00pm

1,2 월은 6:00-7:00 성탄절은 closed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는 ?

 

산타페는 해발 7,199 ft ( 2,134 m)고지에

있어 앨버커키에서 북으로 한시간 정도 걸리며

기차로는 1 시간 반 정도 걸리는데 로키 산맥의

최 남단 끝쪽이 되는 Sangre de Cristos

즉 "그리스도의 피" 라는 뜻이다.

 

1598년 스페인 오냐테 장군이 리오그란데

강 상류지역에 이주민들을 정착시키면서

이지역을 통치하였고 , 1610년 신임 페랄타가

임명되어 "산타페"를 수도로 정하고 1680년

인디언들이 박해를 받자 일제이 봉기하여

Pueblo Revolt를 일으켜 3천명의 스페인

인들이 통치의 막을 내리고 엘파소 로

대피하였다. 이후 평화 협정으로 스페인

통치로 다시 들어가 200년을 보낸다.  

 

 

San Miguel Church의 소개 간판과 교회

 

1846년 멕시코 미국간의 전쟁으로  2 년 후

뉴 멕시코는 미국의 영토가 되었으며

뉴 멕시코는 47번째 주가 되었다.

 

산타페에는 20세기 초에 많은 화가와 작가

예술가들이 이주함으로서 미술의 메카로

알려지고 ,푸에블로 인디안 , 스페인 앵글로

문화가 더불어 성장한 역사 깊은 도시로서

그 가치는 UNESCO 에서도 "창조의도시"로

지명을 받게 되었다. 

 

뉴 멕시코의 주 수도인 " Santa Fe" 는

1812년 미주리 주에서 이곳까지 만들어진

Santa Fe Trail로 계속 2,500 km 거리인

멕시코 씨티 와 연결된다.

쌘터페이는 400년의 역사를 가진 스페인어

 

" 거룩한 믿음"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우리 현대 차 SUV 싼타페도 이 도시 이름을

따서 만들었으며 다양한 문화와 축제

3 대 미술시장이 활기를 띄어 갤러리가

많기로 아주 유명하다.

 

서양문명의 거대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전 세계 13억의 신자를 가진 카토맄의 역사는

1492년 콜럼버스가 신대륙 발견을 하도록

후원했던 스페인은 16세기부터 탐험가들과

군인을 앞세워 신 대륙 원주민을 정복하였다.

 

1610년  싼타페가  주 도시가 되면서 사진의

San Miguel Chapel  는 현재 미국에

남아있는 가장 오래된 교회 건물이다.

 

입구에 걸린 종은 당시 설치되었던 것이다.

스페니쉬 선교의 교회 내부 모양

 

현재 이교회는 카톨릭 교구의 성당으로

주일 미사가 열리고있다.

 

1959년 MGM 대작 Ben-Hur 그리스도의

이야기를 1880 년 문학작품 을 영화로 만든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이 베스트 셀러 소설을

쓴 루 윌리스  (Lew Wallace)가 바로 이도시인 

산타페에서 지사로서 일을 한 군인이며 ,

정치가이자 작가임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싼타 페에는(1815) The Cathedral

Basilica of St Francis of Asis는

정교하고 아름다운 스페인풍의 건축 양식이고

1717년 지은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당과

1878년 로레토 예배당이 더 있다. 

 

5 월 초인데 뉴 멕시코의 일기는 참으로

예측하기 어렵다, 어 휴 아리조나에서

한 여름 날씨로 즐겼는데 여기 오니 너무

너무 추어요!!  Mrs Koo 춥지요 ?

 

Taos 의 인디안 촌에 있는 100년

이 넘은 당시 선교를 위하여 지은 교회다.

 

"  TAOS Pueblo"는 뉴 멕시코 수도 싼타페

북쪽  1 마일 에 위치하는데 공동주택의

건축양식이 특이하며 1450년대 아메리칸

원주민의 전통 건축으로 1992년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1급 건축사인 구교영 사장은 이 건축 양식을

보려고 여기까지 찿아 와 실내 원주민의

음식을 사 먹고 대화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세월이 많이 지나 건물이나 주거 환경의

불편한 점이 아주 많아 보였다

 

푸에블로 강이 전면에 흐르고 산에는

눈이 덮혀있어 5 월 여행시에는 현지

일기를 꼭 참조하는 것이 좋겠다.

 

Taos 에서 북서쪽 10 Mile에 위치한 

리오 그란데 강 과  아름다운 협곡 을

다리 위에서 찍었다.

 

Rote 64 Rio Grande George Bridge

는 Taos 에서 꼭 보고 건너야 할 명소다.

 

미국의 다리 중 650 Feet( 200 M)높이는

리오 그란데 강위에 아찔한 아름다움을 과시

하며 1966년 "Most Beautiful Steel

Bridge" 로 그 명성을 날린바 있다.  

 

갈 길이 멀다 가자 ,콜로라도  록키

국립공원( Rocky Mountain National

Park) 으로!

 

우리 한인들에게는 여간해서 이쪽 코스를

여행하기는 여렵다고 느껴진다.!

왜냐하면 일일이 비행기 타기도 불편하다.

 

아리조나, 뉴 멕시코, 콜로라도는 서부에서도

내륙 쪽이라 뉴 멕시코에서 콜로라도

덴버까지 거쳐 다시 캘리포니아를 가려면

따로 따로 여행을 해야 편리할 것이다.

 

로키 국립공원안으로 들어서자 길가에

사슴들이 무리지어 유유히 먹이를  띁고있다

 

일정상  일단 싼타페로 다시 내려가 일박을

한 후, 콜로라도 국립공원을 향하는 길은

총 392 마일로 5 시간 48 분이며 아직 산에는

눈이 남아있어서 기대하던 여행은 약간

차질도 감수해야만 하였다.

덴버는 쌘프란 시스코에서 동쪽으로

2,000km 라스베가스에서 간다면

1,200 km 거리다.

 

콜로라도 댄버 (Denver)에서 북 서쪽 50 마일에

위치한 로키국립공원은 다양한 야생동물과 아름다운

Trail Ridge Road ,Fall River Road

Bear Lake Road의 도로와 공원 내 359

마일의 등산로를 골라 를 타고 웅장한

산세를 경험하고 알파인 툰드라지역

( alpine tundra )의 고산지대 피어나는

야생화들의 장관을보려면 6월 -8월이

가장 적기이다.

 

 

국립공원을 가기 전 Estes park의 골프장에서

겨울철 눈을 피해 내려와 눌러 앉은 이 거대한

ELK 엘크 사진은 전에 제 Blog에 이미 소개했지만,

못 보신 분을 위해 한번 더 소개합니다.

 

동절기 야생동물들은 눈의 적설양이 많으면

먹이가 없어 함께 무리를 지어 하산하는 특성이

있으며 ,너무 영리해 안전 제일주의로 ?

골프장에 편히 있어 아무도 손을 못 되고

누군가 사냥은 했다하면 엄청난 문제가

됩니다. 이렇게 거대한 만스터 엘크도 있답니다.

 

아쉽지만 시기가 5월 초순이라 로키 국립공원은

다 개장이 않되어 전체를 다 볼 수 없어

일부 개통된 지역만을 답사를 할 수 있었다.

 

 

5월 중순 아직도 얼어 붙은 로키 마운틴

국립공원 호수위 에서 한 겨울을 즐긴다.

 

1915년 오픈하였으며 14,259 Feet가가장

높은 곳이며 공원 면적은 265,769 acres에

달하며 6월 이전 방문하실 계획이라면

꼭 공원 안내를 참조하여 도로가 완전

 open  6, 7, 월 서 10월까지가  좋으며,

동절기는 눈이 많이 내리면 유명한 도로들이

페쇄되는 점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미국 여행은 우선 도로망이 좋고, 자동차가

훌륭하고 호텔 숙박시설과 안내 망이 모든

정보를 자세하게 알려 주어 예전처럼

지도 달랑 들고 다니던 때와는 전혀 다르다.

 

앞 차가 가까워지면 자동으로 차를 조정해주는

요즈음 이지만 단독운전으로 얼마나 하루에

달릴 수 있나? 물론 건강해야만 가능하겠다.

 

구교영선수는 혼자 운전하고 얼마나 달렸을까?

   

  Total   3,150  Mile이라니!

 

참 대단한 거리다. 서울 부산 거리가 326 km

203 mile이니 서울- 부산을  7 번 왕복한

거리를 요번에 여행하고 무사히, 유타 주

Salt Lake 으로  무사히 돌아가 참으로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운석은 아리조나에서 바로 라스베가스로

올라가  헤어졌지만 ,친구덕분에

뉴 멕시코의 역사적 현장을  볼수 있어서

또한  감사한 마음이다.!

 

콜로라도의 눈 덮힌 5 월의 아름다움이다

 

 

http://blog.daum.net//yongbokj23

 

 

  yongbok jun     ( 운            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