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의 봄 정원 ( 2 )/ 라스베가스 에서는

땅과 거기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중에

거하는자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무엇이던 내 뜻대로 내 마음대로 내가

다 알아서 하려는 우리 인간의 욕구는

끝이 없지만 ,언젠가 누구나 나이가 들면서

믿음 안에서 더욱 깨달음을 가지게 된다.

내가 하고 싶고 행동하고 생각해 왔던 

모든 것, 지금까지 이처럼 살아 왔다는

것이 과연 내가 남보다 잘나서 였던가?   

이 봄에 만물이 소생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그 무엇일꼬?

꽃 한 송이 열매 하나 곤충 한마리라도

내 힘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은 없다. 

바람이 이리 저리 남북으로 심술을 부려

꽃 잎과 꽃 몽우리를 마구 흔들어 다 땅위로

떨어져 버리면 ,남은 가지는 아련한 아픔이나

고통을 다 묻어 버릴 수도 없게 되고만다.

 

내 힘으로 꽃을 보호하고

그 바람을 막을 수는 없다.

변화되는 절기를 바꿀 수는 더욱 없다.

우리를 흐르는 세월 속에서 이만큼 나를

사랑해 주시는 분의 위대한 능력과 

오직 주의 크신  위로 안에서 이 봄은 우리를

더욱 행복하고 감사하게 할 수있다. 

Wax leaf는 그 향기가 진동하면

라일락과 비슷하며 사철 별로

돌보지 않고 더위도 잘 이기는 수종이다.

4, 5 월 피기 시작하는 석류 꽃은 

좁은 땅에서는  기르지 않는 것이 좋다.

워낙 뿌리가 빠르고 강하게 성장해 주택 안까지

땅 밑으로 밀려 파고 들어오는 경우가 있어 ,

가급적이면 넓은 공터에 심는 것이 좋다. 

운석도  좁은 땅에 욕심으로 나무를 너무

심어 나중에 알았으니 이제 어쩔 수 없다.

봄이라면 나비와 벌을 어찌 피 할 수 있나?

정원에 온갖 색상의 카네이션 꽃으로

장식한 나비가 정말 일품이다. 

내 마음의 꽃을 활짝 피워주는 이러한

작품들은 라스베가스 주민들에게는 잠시

와서 꼭 감상하도록 권 하고 싶다. 

* 참조* 1 시간 미만의 파킹은 호텔에서

주차비를 받지 않습니다.

국화와 카네이션을 배합해 만든 나비는

작품에 쏱은 섬세하고 정성스런 손길이

내 눈으로 확인하는 순간  아름다운

이 봄이 안겨주는 기쁨으로  활 활

꽃 피워나고 있다.

꽃은 평생 피고 진다 하여도 사랑하는

님 과 함께라면  봄의 이런 잔치를 함께

바라보며 미래의 정원을 함께 설계해보는

마음 만으로도 당신은 행복 할 것입니다.

Lotus 연꽃은 밑 바닥 진흙에서 자라지만,

그 연꽃의 고고하며 깨끗하고 아름다움을

잃지 않는 순결한 자태로 우리의 사랑을

받는다.

다른 꽃은 꽃이 다 지고 나야만 순차적으로

열매가 맺는 것을 우리가 알고있다.

허나 이 연꽃은 열매와 꽃이 동시에 맺어진다.

불교에서는 내가 깨달음을 얻고 구제하는

것이 아니라 ,내 자비심을 키우고 이기심을

없애면서 주위를 보살피고 살아가는 것

그 자체가 바로 " 깨달음의 삶" 이라고 한다.

열매를 연 밥이라 하며 땅속 줄기인 연근과

함께 식용, 약용으로 쓴다.

파피가 딱딱 해 수 백년 후에도 발아가 된다.

분재 Miniatree , Bonsai 는

중국 일본의 전통 예술이며 이미

 2,000년 전에 시작 서기 1,300년 경

일본에 전파되었다.

가장 오래된 분재 중 하나인 일본 황궁의

국보분재는 1610년에 분재로 만들어졌다.

                                             

                                               운석도 유타 고산지대에 자연적 분재거리

                                               가 많아서 취미로 만들어 상점에 진열해

                                              놓았다가 하나 둘 팔라고 손님들이 졸라서

                                              동양마켓이 분재 가계로 유명해 졌었다.

봄의 정원을 즐기는 관광객들로 가득차

성황을 이루고 있다.

머잖아 라스베가스도 잔잔한 구름과 꽃잔치의

봄 꼬리를 붙잡고 있다가, 갑자기 몰려오는

여름은 변화를 측정하는 지표의 수치로만이

아니라 또 다른 자연의 리듬을 대하게 될

것이다. 

보기만 해도 마냥 좋은 꽃속의 축제다.

연못의 비단 잉어들과 츄맆이

한폭의 그림이 아닌가!

카네이션은 (Carnation) 은 석죽목

 석죽과에 속하며 지중해지역이 원산지로

여러 해 살이로 장미, 국화,튤립과 함께

세게 4 대 절화로 꼽으며 ,이제는

개량과정을 계속 거치면서 사 계절 꽃이

피며 원래 연 분홍을 띈 자주 색에서 다양한

색상으로 변화되왔고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상징하는 꽃으로 알려져왔다.   

보라색 튤립의 색이 정말 봄의 향기가

차고 넘친다.

 흰 백합은 성결,기쁨 , 승리를 나타내며

부활절에 많이 쓰이며 교회 행사에도

여러모로 장식으로  쓰인다.

아담과 이브가 금단의 열매를 따 먹고

쫓겨나 세상 괴로움을 알고 난 후 이브가

흘린 그 눈물이 땅에 떨어져 하얀 꽃 백합이

됬다는 전설도 있다.   

   별도로 마련된 Hotel Registration     

뒷쪽 에도 작은 일본식 정원으로 꾸몄다.     

                                                                   

라스베가스에 2019 년 봄은 이렇게

당신을 찿아 왔습니다.

봄의 아름다움과 꽃들의  향기를 맡으며

닥아 올 한 여름의 더위를 준비하고  모든

분들 가정에 만복을 위하여 기도하며 

더욱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http://blog.daum.net//yongbokj23

yongbok  jun   (   운              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