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의 봄 정원 ( 1 ) / 라스베가스 에서는

시인이자 사진 작가인  임재광선생이

봄 편지를  보내왔다.

여인의 속 살같은 벚꽃 잎은 부끄러워

가슴을 가리고 아내는 유채 꽃 향기에

취해 쓰러진다.

~~ 벚꽃이 지면 홀연히 떠났다 구름처럼

다시 돌아 온 이 봄에...... 라며

동면의 계절 뒷짐만 지고 기다리던

봄 봄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라스베가스

운석의 뒷 마당에도 오렌지 와 사과꽃

향기가 바람에 날리고 많은 꿀벌들이 연일

바쁘게 찿아와 열매를 맺게 해주니 참

기쁘고 고맙구나.

구름처럼 봄이 떠난다 할지라도 당장은

세상 만사 다 던져 버리고 이봄의 꽃을

바라보고 꽃들의  향기만 맡고 새 들의

합창 소리를  들으며 이 세상을

살아가게 해 주시옵소서.

살을 에이며 -45 F를 기록하는 혹한에

살아가던 미국 북 ,중 동부의 주민들에게는

이  "Spring " 단어 자체가 얼마나 감사한가!

오렌지 향기가 바람에 날리고 온 동네에

향기를 뿌리니 이 얼마나 좋은 계절인가!

부질없는 큰 수확을 바라보며 큰 욕심에 살지

않게 해 주시고 ,일년중 이 절기에는 이처럼

최선을 다 하는 작은 벌꿀에게서 우리도

무엇인가 배움을 얻게 해 주시길 원합니다. 

사과 꽃이 오렌지 나무 옆에서 약간

먼저 만개하였다.

라스베가스에 불어 대는 봄 바람에 운석이

매년 꽃들이 마구 떨어질까 안절 부절

한 밤에도 바람이 심한 날에는 뒷마당에

나가 챙겨보기가 일쑤다 . 

해가 점점 더 커지기 시작하는 "봄 "

온갖 자연의 나무들과 풀이 있는 들판에

태양이 비추이고 새싹이 자라고 꽃이 피는

이 때 봄의 정원을 바라보는 우리에게 즐거움을

안겨주고, 다른 아무 것도 바라보지 않게

해주는  "봄 " , "춘풍"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일하는 벌꿀처럼 우리도 더욱

행복하고 감사한 절기를 만들어보자. 

꽃 잎을 꽃으로 장식한 정원은 꽃의

잔치며 라스베가스의 빌라지오 호텔은

이렇게 아름다움을 전한다

봄 꽃중 툴맆( Tulip)을 어찌 뺄 수 있겠나?

백합과의 여러 해살이로 울금향이라고도

하며 유럽 중앙 아시아가 원산지이다.

내한성 구근초로 가을에 심어 4,5 월 

꽃이 핀다. 

불 친 Juli 선생의 Blog를 보니,

일본은 아베신조 총리가 주관하며 전국에서

1만 8 천명을 엄선 초청하고, 일본의

유명 연예인 정치가 예술가 등이 참석하는

"봄 의 사쿠라 "축제가 아주  큰 열기라는데 ,

라스베가스 정원에도 사쿠라를 봄꽃으로

선정 그 아름다움을 알리고있다.

라스베가스 2019년 봄 정원이  일본식

정원을 묘사하여 14,000 SQF 를

꽃으로 장식하였다.

봄은  "사랑" 이 아니겠는가 ?

벌과 나비와 새들이 온갖 합창을 하는

이 봄을 그 누가 만들어 낼 수 있을까?

주님의 사랑이 듬쁙 담긴 절기에 나와의

연관된 모든 인과 관계, 교제에도 사랑을

내가 먼저 베풀고 양보하면 어떨까!   

Osake Castle을 원형 그대로

축소했으며 2025년

World Expo Host로 지명됐다고 한다.

당시 거대한 석조물의 건축은 영주들의

힘과 지배력 군사 규모를 짐작케하며

'토요토미 히데요시'가 정권의 본성으로

사용한 이 성은 , 그의  광기와 야심으로

역사적으로 조선을 침략하여

임진왜란을 일으켰으며  이 한 반도에

뼈 아픈 고통과 상처를 입혔다.

샌고쿠 시대 제일의 출세가로 , 1958년 사망했다.

원형은 1597년 지어 진 후 ,오사카

전투에서 패한 1615년 토요토미 가문은

결국 멸망하고 말었다.

에도 시대의 긴조 즉 오사카 공원은 1629년

"도투가와 히데타다 "시장에 의해 높은 석벽을

쌓아 옛 성의 흔적을 지워버렸다.

라스베가스에서 일본의" 오사카 성"을

 보며 역사속에 지울수 없는  임진왜란과

일본의 조선침략을  연상케되어

  감정이 참으로 미묘하지만 ,

우리에게는 영웅 이순신 장군이 있지 않는가!

April 21는 Easter부활절로서

전 세계 사람들이 예수님의 3 일만에 

  부활하심을 기념하는 가장 큰 축일이다.

백합을 분수대에 장식한 정원 입구가 

보기에 아름답다.

백합 들국화 학이 한데 어울리고 높은

성벽을 감싸고 맑은 냇가를 이루고있다

연꽃 이 핀 연못 위에서 두 마리의 학이

찿아 온 봄을 노래하고 춤춘다

보기만 해도 어깨 춤이 들썩 ~~~ 

진흙 속에서 피는 연꽃은 한국 ,중국,

일본에서 인기가 높으며 원래 원산지는

중국으로 알려져있으나 , 일본의 문화적

명예로 연꽃을 소개하고 있다.

땅속 줄기는 흙속으로 기고 늦 가을 그 끝이

커져 연근을 만든다.

꽃은 7-8월 경 물속에서 나온 긴 꽃자루

끝에 피며 꽃 받침 조각은 4-5 개다

연 뿌리는 고보와 함께 운석이 항상

즐겨 먹는 음식 중 하나이다.   

west bed of Japanes Spring

작은 폭포수 밑에는 비단 잉어가 유유하게

노닐고 16 Feet 높이의 도자기는

10,000 개의 실크 장미 그리고 160개의

토란과의 덩굴식물을 이용해 장식해 놓았다

베가스 방문한 많은 관광객들은

특이한 일본식의 봄 정원을 보고 즐거워한다.

"몬태나 주" 의 겨울은 많은 눈이 내린다.

Easter  방학동안 베가스에 내려와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며 특이한 봄 정원도

 구경을 하는 Katelyn 과 Gran ma .

손녀의 키가 벌써 할머니만큼 자랐다.

 누구나 행복해 지기를 원합니다,

어찌 본다면 행복해지기 위항 방법은

간단합니다.

우리 마음의 조건을 행복에 맞추고

살아 가는 것입니다.

행복을 결정하는 것은 자신이 가진 꿈을,

그것을 하고 있는 것이 바로 사람의

 내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아름다운 꽃을 보고도 남들처럼 아름다움을

느끼지 못한다면 , 이제 이 봄의 절기에

오래 묶어 두었던 겨울의 모든 것을 훌 훌

다  털어버리고 기쁜 마음으로

이 봄의 향기를 듬뜩 취 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분과  친구들 이 봄에 더욱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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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bok  jun    (  운                 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