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Holiday 겨울 정원 ( 2 )/ 라스베가스 에서는

2015. 12. 15. 13:08여행 안내/베가스 인근 여행 안내

봄,여름, 가을, 겨울  4계절 중 마지막 절기의

12월이 되면 전 세계 어느 곳이던지 성탄의

상징인 크리스 마스 츄리가 장식된다

 

매년 4계절과  Special display 구정이

라스베가스 에서 전시되는 Botanical Garden

으로 유명한데 이곳의 크기는  14,000 SF 다. 

 

전시용 온실에서 쓰이는 나무,꽃,식물,호수와

건축물 ,다리 동물 기타 수많은 장식물들 은 지구의 

환경보호  차원에서 90% 를  다시 재 활용한다.    

빌라지오 호텔 정원의 특별 관리팀으로 120명이

수고하고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금년 겨울 크리스마스 츄리에 쓰이는 장식의

색갈을 한번 알아  보기로 하자.

 

흰색은  예수그리스도와 부활

노랑은  동박박사가 드린 황금,유황,물약 의 예물

빨강은 우리 죄를 사해주신 보혈의 뜻이며

파랑은 예수님을 상징한 새벽별의 색갈이 푸른

색이고 동방박사를 인도한 빛이 푸른 색으로

보였다고 한다

녹색은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상징한다.

 

 

그렇다면 크리스마스 유래는 어떻게 된 것일까?

유래에 대해서는 몇가지 다른 설이 있지만 그 중

한가지를 소개한다.

 

독일의 마틴 루터 킹목사가 크리스마스 전날 밤

전나무 숲에 쌓인 눈들이 반사되어 아름답기

그지없는 눈빛을 보게 되었으며 그곳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를 깨닫게 되었는데 그 전나무 가지를

집으로 가지고 와 별과 촛불등으로 장식하게 되었다.

 

 

 

그후 하얀 눈 대신 꼬마 전등 여러 가지를

장식하여 달빛에 반사되었던 눈빛을 대신하여

크리스마스 츄리를 만들게 되었으며 눈 대신

흰색으로 눈을 나타 내거나 솜등을 쓰게 되었고

요즈음은 수많은 종류의 장식이 개발되어

취향대로 장식을 만들어 모양을 낸다.

 

 

하얀 눈을 상징한 나무들과 눈이 흰 곰

위에 매달려있다.

 

 

어린이들에게는 성탄 절 새벽 자고  착한 어린이는

싼타가 찿아 와  틀림없이  동안 고대하고 가지고

싶었던 선물들이 아주 벅차고  행복하게 해 줄것이

확실한, 기다림의 선물이 담겨 있을 것이다.!

 

어린시절 누구나 겪는 기대와 기쁨과 즐거움의 날이다.

 

 

얼음과 눈속을 누비는 펭귄은 역시 최고의

아이스하키 선수임에 틀림 없겠다.

 

얼음과 "포인세티아" 꽃밭 사이를 누비고  달리는

기차에는 진기하고 귀한 선물을 잔뜩 싣고 이제

당신이 사는 지역의 역에 도착할 것이다.

 

 

"이글루"와  포인세티아 ,펭귄, 전 나무 , 빙하

이러한  Holiday  겨울의 상징은  전혀 추위에

움추리게 만드는 것이 없이 아주 포근하고

따듯하고 즐거운 마음이 든다.

 

어떤 종교를 내가 믿던 내가 꼭 기독교인이

아니라도 좋다.

 

함께 기뻐하고 축하 하고 축복을 내것으로

받아들여 누릴수 있으면 되는 잔치인 것이다.

 

 

Hotel  Registration 에도 고객을 즐겁게 하기

위한  꽃들로 여기저기 장식되어 있다.

 

 

 

 

 

겨울 풍경이 마치 동화 속의 풍경과도 같다.

 

 

평일 낮시간 이라 그리 붐비지 않았으나

주말부터는  아주 많은 관광객이 몰린다.

 

얼음위에서 미끄럼을 타는 북극 곰의

엉덩이와 얼굴 표정이 아주 재미있다!

 

 

허허 이 곰은 아주 젊잖고 멋쟁이가 아닌가

 

 

정원으로 향하는 입구에 크리스마스 츄리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2015- 2016 년 올 겨울 당신에게 올리는 

이 장미를 받으시고, 즐겁고 행복한 겨울을

아주 포근히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http://blog.daum.net//yongbokj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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