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의 Holiday 겨울 정원( 1 ) / 라스베가스 에서는

금년 2015. 12 월 25 일은 금요일 연휴 로서

온 가족이 Christmas Day 성탄을 축하하며

물론 아이들은 가장 손꼽아 기다린 싼타의 선물

보따리가 너무 궁금해 ,벌써부터 날짜를 꼽고 있다.

 

나라마다 지역마다 다른 년말 겨울  풍경 중에

 

사막지대인 라스베가스의 겨울 풍경은 어떨까?  

 

 

 아니 ? 라스베가스가 이렇게 추운 곳인감?

얼음이 얼어 붙었고 고드럼이 주렁 주렁 매달렸다!

어 진짜 춥다!

베가스가 이렇게 추운 곳인 줄은 몰랐네! 

 

 

Eskimo 즉 이누이트는 그린랜드.캐나다.알래스카

시베리아의 추운 북극에 살면서 물고기를 잡거나

사냥을 하며 살았는데 ,쉽게 만들 수 있는 얼음집

은 눈과 얼음으로 지은  즉 "이글루"를 만들어 

바깥의 찬 공기를 차단하였고  안에서 계속 물을 뿌려

얼음벽에 붙어 얼면서 , 가지고 있던  열기를 바깥으로

버리고 실내  온도를 상승시켜주어 따듯하다고 한다.

 

 

펭귄 가족의 라스베가스 방문차 와서

겨울 나들이 치장을 한것이  더 보기에 좋다

추운날씨에 빨간 머플러까지하고 싼타복장이네!

 

자동으로 문이 열리면서 빨간 크리스마스 머플러를

두른 펭귄이 1 초만에 나타나 다시 문이 닫히고 사라졌다.

 

 

헌데 얼음 집의 윗쪽으로 닫혔던 곳을 열고

갑자기 펭귄이 나타나 사람들이 신기해하고

구경나온 아이들이 아주 좋아했다

 

이글루의 얼음 집 위에는 동그란 돔 형태의

지붕을 만들어 올리게 되는데,그 점을 착안하여

기발한 아이디어로 출입구와 지붕위에 자동으로

펭귄이 살짝 나왔다가 없어져 아주 재미있는 제작

설계를 한 것이 엿 보인다.

 

 

크리스 마스때가 되면 어느 집이든

한 그루라도  집안 곳곳을 장식하는

크리스마스 꽃인  "포인세티아"가 정원을

진 붉은 색의 잎새로 아름답게 수 놓았다.

 

포인세티아는 (Poinsettia)멕시코 원산 대극과의

목본식물로서  2 m 에서 크게는 5 m 까지도

자란다. 꽃말은 "축하 ,축복" 의 뜻이 담겨있다

 

1825년 멕시코 주재 대사 Joel Poinsett가 미국

유럽에 전하여서 이름도 여기서 나왔다.

멕시코 파견된 사제들이 17세기 성탄절 행사에

사용하여 "크리스 마스 의 꽃"이 되었다고 한다.

 

잎새에 빨간 물이 들며 잎 자체가 꽃잎의

역활을 하며 꽃이 지고 나면 색이들었던 잎들이

녹색으로 변한다

실내에서 잘 기르면 가을에 다시 물이 든다

 

 

 

참고로 포인세티아는 절대 입안에 넣으면 안되는

이유는 즙에 독성이 있어 염증을 불러 올 수 있다.

 

1300년경 마야문명의 이즈텍 제국의 사람들이

염료와 해열제로 사용하였고 그 이후 천주교

사제들이 사용 한 것이 시작이되었다.

 

아니 평상시 곰을 자칭하며 좋아하는 곰 보다

못 생긴 젊은 친구 운석이 거긴 왜 또   끼었나?

 

 

라스베가스를 겨울철 여행지로 선택한

많은 사람들은 특히 추운 지방에서 많이

찿아오며아름다운 겨울 정원도 보고 즐긴다.

 

 

"포인세티아"로 장식된 겨울을 즐기며

 얼음을 타는 곰들이 마냥  즐겁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달 12월 2015년

여성분들 에게만 특별히 꽃을 보내드립니다.

 

운석이  알고 있는 모든 분들과 카톡의 친구분들과 함께

 

지나간 1 년간 또 이렇게 많은  사랑과 격려를 주심에

 감사하며 축하와  축복 의 뜻 인 "포인 세티아"

그 꽃말 그대로 즐거운 년말에 많은 축복

받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지켜 이 땅에

기쁨과 영광의 구주 예수를 보내신 성탄 명절 !

모든 가족이 더욱 건강하며 사랑과 기쁨을 서로

베풀어 나눔으로서 추운 겨울이 마냥 훈훈해지고

포근하며, 온화한 마음가운데

진정 모두들 행복하신 겨울이 되시길 바랍니다.

 

 

http://blog.daum.net//yongbokj23

 

 

전   용    복       ( 운   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