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사제와 도박 /라스베가스 에서는(8)

2014. 1. 14. 13:27카지노 게임



한국 천주교의 서울 대교구장인 염수정 대 주교(71)가 한국에서는 세번째 추기경으로 임명되의 전 세계 천주교를 이끌며 교황 선출 권을 가지게 되어

서임식을 2월 22일 "로마 바티칸"에서 열리며 전세계 추기경 단은 218 명이라고 하는데 이는 한국 종교계의 경사라고 하겠다.


작년 제 266 대  "프란치스코 교황이( 77 세)   선출되자 전 세계에 그 뉴스가 퍼졌으며 철도 노동자 5 남매 중  태어났고 ,대단히 검소하며

평범한 단 칸 아파트에서 대중교통인 지하철이나 버스로 출 퇴근을  이용하고 ,식사도 직접 요리하며 현재 너무 많은 물질주의 팽배와 배금주의로

흘러가는 경제의 흐름에 대해 강한 어조로 비판하고 있으며 본인 스스로는 직접 실천하는 삶으로서 페를 수술하고 한 쪽 페로 살아왔는데,

세계적으로 많은 존경받는 분으로 알려져있다.


2,000 년 간 265 명의 교황이 선출되었으며 바티간 시국의 교황은 로마의 주교로 최초 비 유럽 출신으로서 예수회 출신의 최초 남미의

아르헨티나인이   선정되어 큰 주목을 받았는데 참으로 훌륭하시며 존경을 받는 분이시기에


발표된  2014 신년 Resolutions 10 가지를 여기에 소개합니다.


1. 험담하지 마라                           2. 음식을 남기지 마십시요.                     3. 타인을 위해 시간을 내십시요.

4.검소하게 사십시요.                     5.가난한 이들을 가까이 하십시요              6.사람을 판단하지 마십시요.

7.생각이 다른 사람과 벗이 되십시요.8. 맹세하는 것을 두려워 마십시요.            9. 주님을 자주 만나 대화 하십시요

10. BE HAPPY!


천주교의 신부,기독교의 목사, 불교의 스님, 이스람교의 " 이맘, 칼리파" 로 불리는  이런 직분은 절대적인 사명감을 가지고

공동체를 통솔 지도자로 예배,예전을 집행하고 신도의 교육과 지도 복음의 전파 할 임무를 가진 동시에

마땅히 존경받고 영적으로 신도를 인도하는 귀한 직분이 아닐수가 없으며 우리는 세계적으로 그 훌륭한 행적을 통하여

이런 분들을 볼때마다 물질적인 과욕과는 거리가 먼 것을 느끼게 된다.




그런데 세계 최대 규모, 세계 최대 신도를 자랑하는 여의도에서 유명하다는 목사께서  돈 돈 돈 의  문제를 일으켜 법적으로 자체적으로 외부적으로 

고발사태까지 갔다고 한다.

증여세 탈세( 주식위장 증여)  또 교회자금 유용 협의로 검찰 고발된 것때문에 서울 중앙지검은 해당 목사를 소환 조사 하였고 ,

이를 부인했다고 뉴스가 보도됬다.


어찌 되었던 850 억원이 현재 이러쿵 저러쿵 문제화 되고 있다는데 정말일까? 차라리 진실이 아니였으면 하는 마음이 들 정도이다.

불륜설까지  말이 많으나 이 문제만은  필자가 거론하고 싶지 안아 미안하지만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에 들어가

직접확인 해 보기 바란다.

엄청난 돈의 행방이 정말 있을 수 있는 일인가?

슬픈 일이며 사실이 아니니기를   바랄뿐이지만 하나님께서 다 알고 계시니 얼굴만 가린다고 해결될 것이겠는가 ?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우리 평범한 사람들에게 참 이만 저만한 충격이 아닐 수 없다!


이제 전직 국가 원수도 법에 의하여 퇴직 후 막대한 추징금을 물릴 정도로 대한민국 국민은 절대 어영부영 넘어가지 않을 것이고

또 어설프지 않다.


엄중한 사법이 확실하게 존재 한다면 그 에 마땅한 판결이 있을 것이고 보도와 전혀 다르고 사실이 아니라면 무죄가 될까?


필자가 하고 싶은 말은, 글쎄  죽을 때  아무리 발버둥 친다 한들 땡전 한잎 지니고 먹고 갈 것인가 ?


하는 것이고 도대체 "라스베가스" 에서는 또 무슨 일인가?



Rev (Reverend) Priest  는  "원로"에 근거가 있고 그리스어로 'presbyterion"라고 하며 , 신부님을" 사제 (priest)라 부르는데

신학을 10년 공부하고도 주교에게

"성품 성시"를 받아야하고 성직자로서 도덕적문제가 없고 결격사유가 없는 엄격한 자격심사를 거쳐야 사제가 될수 있고 , 

성직자가 행하는 직권을 "신권"이라 부르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 런데 라스베가스에서 "Monsignor Kevin Mcauliffe " 이란 천주교 "사 제"가 $ 650,000  교회 공금을 절도 한 죄로

37 개월의  형무소 복역을 언도 받았다.


2012.1.6  58 세의 그는 애초 20 년 형을 언도 받았고 당연히 돈은 배상명령을 받았지만 , 그 동안  라스베가스 대 구교에서 가장 큰 규모인

" 성 엘리자베스 앤 시튼" 성당 건립의 큰 공헌과 주민 회관 건립, 노숙자를 위한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자선 노력등은 많은 인정을 받았다. 

추후에 돈을 빼서 쓴 그 이유가 병적인 중독성에 있다고 진단이 내려졌으며  Depression, Social anxiety Disorder ,Mental illness 등을

감안 하였지만

판사 James 는 준엄하게 "잡초 만도 못하다며 분노하였다.


자! 내용을 알고보면 왜 그가 이렇게 됬을까? 


그는 오랜동안 도박에 돈 을 쏱아 부으면서 자신이 딪지 못할 수렁으로 빠져 지역주민과 따르던 신도들 모든 시민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고

물질적인 탕진과 황페로 자신을 가누지 못하고 무서운 결과를 가져 오게 된 것이다.

정상인으로 안될 이야기가 성당의 신부에게서 생긴 이 사건은 우리에게 참 마음 아픈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왜 도박을 하게 될까 ? 


어떤 사람은 스스로 재미 정도로 조절하고 , 그 다음 안 해도 되고 , 잊고 살 수 있는데 나는 왜 매일 카지노에 가야만 할까?


정말 나도 물불 안가리다가 이미 중독의 길로 빠진 것일까? 라스베가스에는 약 십만명이 심각한 "도박 중독"에 빠져 있다고 한다.

자! 도박에 관한 이런 문제는 앞으로 도박의운 석의  blog 에서 함께 연구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이런 일은 다 원인이 처음에는 재미를 시작하다가 잃게 되면 그 돈을 찿기 위하여 시작되는 것이고 

결국 " 돈" 때문에 점점 습관성으로 변화되고 다음은 뇌의 질병 즉 중독증으로 빠지게 된다.


수 많은 성도들이 정성껏 바친 물질을 만약 내 개인을 위하여 퇴직 후의 가정을 위해 대비를 한다거나 ,

 도박 중독으로 $650,000의 교회 공금을 을 빼서 썻 다면  이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더 한 번 생각해보자 우리 주위에  현재 JORGE MARIO BERGOGLIO ( 프란치스코)교황이나,기독교 계의 추기경 또 현재 

유명한 목사님들이나  임진왜란에  승병을 조직 나라를 지키던 " 서산대사 휴정"같은 스님들   이런 분들을 바라보면 살 맛이 나고

말씀 한마디 마디마다  감동과 은혜가 되고 마땅히 존경 받아야 한다.


그런데 그  돈이 무어길래 이런 일이 자꾸 생기는 가? 지구상에는 지금도  10 억명이 굶주림에 죽어가고 있는데 말이다.


법정스님의 "무소유" 개념은 종교를 넘어 우리 인생에 불필요한 것으로 넘치는 이시대에 살면서  " 아무 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 다는 뜻이다.

우리가 선택한 맑은 가난은 부 보다 훨씬 값지고 귀한 것이다". 그렇다,집착과 욕심 도박이란 밑바탕에 물욕이 꿈틀대는 것이고,


돈 욕심은 점점 더  팽배해지면서 일확천금 을 노릴 때 자신을 제어 못하면서 생기며 중독성 병을 유발한다.


기독교"는 성경과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르는 모든 분파인  정교회, 로마 카토맄( 천주교) , 성공회, 동방 정교회, 개신교,

이 전체가 "기독교"라고 우리가 부르는데


천주교계에서는 추기경이 임명되어 경사인데 , 개신교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크다는 교회의 목사께서 검찰의 소환 조사를 받고

고소를 당하고 있어 법정에서 판결을 받는 다는 그 자체가 참 기독교인이라고 말 하기도 챙피스럽고 부끄러운 일이다.


라스베가스에서는 미국인 사제"가 공금 횡령으로 

형무소에 수감되어 있어  참안타까우며 안 믿는 사람도 하는 말이 있다

" 너 하늘이 무섭지 않느냐? " 란 말을 할 줄 안다.


우리 평범한 서민들은  살기도 힘들고 벅차거늘 어찌 "무거운 엽전의 무게"에 짖눌려 인생을 스스로 추하게 만드는 일이 벌어지는가?


그 모든 짐을 미리 미리 다 내려 놓고 , 가장 좋아하는 사람과 차 한잔의 여유로  행복한 마음이 열리고

 사진처럼 고봉을 둘러 싼 구름의 띄 가운데 바로 당신의 아름다운 마음과 꿈이 항상 펼쳐져 있기를 바란다.

                                                           

                                                       http://blog.daum.net./yongbokj23

                                                                          전  용  복 ( 운  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