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에서는 / 청용의 해 라스베가스에 봄이 오는 소리
구정 명절도 지나고 2월 24일이 대보름 은 영양이 우수한 5곡밥 팥,찹쌀,차조,찰수수,검은콩 과 진채 9가지 나물을 차려서 "이 해의 곡식이 풍년 되기를 바라면서 달님을 바라보고 소원을 빌었다. 신나게 밤,호두,은행,잣 땅콩의 딱딱한 부럼을 깨먹는 풍속은 우리 민족의 기가막힌 건강식의 의미도 담겨있다 . 이를 튼튼하게 확인하고 각종 질병을 예방하며 딱 소리 나게 하면 잡귀를 물리친다는 민속적인 의미도 있다 이렇게 새해가 지나가면서 찿아 올 새로운 봄을 기다리는 길목의 마음은 성급하게 봄의 향기를 맡아보면서 3월로 또 달려간다. 3.19 이 First Day of Spring 2024.이다. 손을 호호 불며 신촌 연세대 서교동의 들판과 산을 헤매고 돌아다니며 썰매를 타다 물에 빠지면 호박 덩굴을 모아 모..
2024.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