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에서는 /해송교회 ( 해운대)캄보디아 선교 개척교회 봉헌

2023. 3. 5. 03:06스포츠와 문화예술/신앙

믿음의 능력을 받아 목회와 선교가 이루어지게 하심은

주님의 사랑으로만  가능하다.

선교사를 오지에 파송하고 , 특히  문화와 환경이 전혀

다르며 불교국가의 선교는 지극히 어려운 일이며

건강상으로도 선교지의 선교사나 목회자는 여러 가지

문제가 많으며  주님의 복음을 선포해야 하는 성경적인

의사의 원활한 소통도 극히 어려우나 이 모든 것을

주님의 손길로 모두 극복하고 아름다운 복음의 열매가

풍성히 맺어질 것을 함께 기도한다 

대한 예수교 장로회 부산 해운대의 해송교회다.

 

캄보디아는 장구한 세월 힌두교 불교문화가

지배하고 가난과 문맹 그리고 힌두교 왕국에서

벌어졌던  킬링필드와 공산화로 시민들의 사상이나

정치적 단절로 이어진 그 세월을 치유와 사랑을

전 하는 복음의 길은 여전히 다른 지역에 비해

아직도 험난하다

 

해운대의 대한 예수교 장로회 소속 해송교회

( 담임목사  윤영철)는 캄보디아에  드디어 선교

개척교회를 봉헌하는 예배를 올렸다

해송교회는 해운대구 해운대로 751

( 해운대구 중 1동 289 에 위치하며 윤영철 

담임 목사는 주님의 뜻에 따라 부산

장신 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 광나루

장로회 신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1999년부터 현재 까지 담임목사로

섬기고있다.

 

윤영철 목사는  말씀의 생활화, 전도의 생활화,

기도의 생활화 봉사의 생활화를 목회지침으로

삼고 성도들을 교육하며 섬기고 있다

 

창립 30 주년 기념으로 교회를 개척하기 위하여 

전 교인이 합심하여 기도하고 헌금하여 "깜뽕통'에

브레이쩌에 해송교회를 건축 봉헌하게 된 것이다

부산 해운대 교회는 창립 30 주년 기념으로  숱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캄보디아 "깜봉톰 브레이쩌"에

교회를 세우고 헌당식을 거행하였다.

파송 선교사의 그간 노고와 고난 노력과 기도

그 뛰어난 열정을 주님께서 칭찬하시며 치하한다.

 

이날 자리가 차고 넘치고 멀리서부터 인근 지역의

수많은 지역 유지들과 주민들이 몰려와 대단한

성황리에 헌당식을  올려 주님께 큰 영광을 돌렸다

하나님을 전혀 모르고 불교에 젖어 있던 주민들은

뜻깊은 캄보디아" 브레이쩌" 해송교회 헌당식에서

그야말로 큰 성황을 이루어 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복음을 깨닫게 하고 자재 수급이 어렵고 험난했던 긴

건축과정의 땀과 노고도 다 잊으며 즐거운 축하와

영광의  시간을 가지며 승리의 V  자와 하트를 그렸다.

 

이날 행사를 위해 주민들의 복장도 말끔하게들

단장하고 치장하여 보기에도 참 좋아 보인다.

자리가 차고 모자라 문간에서 까지 서서 올리는

주민들의 봉헌예배를 어찌 해운대 해송 교회만의

축복이라 할 수 있겠나?

 

캄보디아를 향하여 합심기도하는 장로교회 PCC 및

선교사 팀,  전 교인과 윤영철 목사님 모두의  땀과

수고 열정이 없었다면 이루어질 수 없었을 것이다. 

 

주님을 알지 못하고 살아오다가 이렇게 함께

모였습니다 예배당이 없어서 길에 임시로 앉아서

예배드리는."따엑교회"의 어려운 실정을 알려왔다

 

주민들 중 어린이와 가족이 열성적으로 함께 모여

기도하며 , 환경이 너무 열악한 상태지만 앞으로

예배 처소가 마련되길 힘을 모아 애타게 기도하는

사역에 동참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해 왔다.

 

부산 해운대 해송 교회 연락처 : 010-3560-7796

FAX : 051-743-7758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려는 한국교회의 노력은 

전 세계 적으로 대단하며 , 캄보디아에 수많은 선교사를

파견하고 있는  한국 교계는 , 현지 교회의  자립을

위해 건강한 지역교회를 세우는 것을 초첨으로 교단을

중심으로 많은 노력을 다 하고 있다고 한다.

 

Presbyrerian Church in Cambodia (PCC)는 

2009년 캄보디아 정부로부터 기독교 교단으로 정식

허가를 받아 2013년 7월 첫 장로교 독노회를 설립

하였다

 

온전한 교회의 자립과 지도력 이양을 위한 장로교의

노력으로 전국에 사찰과 지교회 그리고 기도처를

건립하여 선교활동을 조직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캄보디아 하면 12세기 창건된 사진은

Angkor Wat 앙코르 와트의 전경이다.

 

" 신들이 사는 마을, 신들의 성전은 전 세계적으로

인도 차이나를 다스리던  캄보디아의 정체성이다. 

 

97% 가 상좌부 불교이며 2 % 는 이슬람이고 기독교는

0.3 %이며 남한의 1.8 배 크기의 국가다.

      

7~8 월  연간 강우량의 75%가 몰려오며 열대 몬순

기후로서 1973년 베트남 전쟁으로 킬링 필드와

붉은 크메르 무장 공상당이 저지른 대 학살로

200만 명이 강제 노역과 학살로 인한 비참한

과거의 역사를 가졌으며

 

캄보디아는 태국, 라오스, 베트남과 국경을 접하며

입헌군주국으로 언어는 크데이르를 사용하며 인구

2 천만명으로 GDP일인 $2,301 로서 세계 최빈국이다. 

 

이러한 국가에 주님의 뜻을 펼치는 선교활동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선교보다는 너무 어려움이 많다

전교인 모두가 꿀벌처럼 쉬지않고 기도하며 합심해 노력한 결과다.

"해운대 해송교회"에서 영원하게 이 나라에 복음을

전파하는 큰 뜻을 주님께서 축복해 주시고 선교의

목적을 크게 이룩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전        용         복  (  운              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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