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2. 16. 11:25ㆍ스포츠와 문화예술
"Colosseum" 고대 로마뿐 아니라 전
세계의 최초로 건설한 가장 큰 원형 극장으로서
원명은 Amopitheatrum Flavium이다.
폭군 5 대 황제 Nero가 68 CE에 Phaon 별장에서
자살한 후 "베스 파시안 황제"는 "네로"의 호수를
제거하고 그곳에 경기장을 건설 로마 시민들을
즐겁게 하여 로마제국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재미에 집중할 수 있으며 Nero를 잊도록 하였다
유대인 노예를 인부로 하여 10년에 걸쳐 서기 72년
착공한 이후 기원 80년까지 공사를 하고 결국은
아들인" Titus 황제"가 완공하였다.
석회 , 화산 암, 벽돌을 사용하였으며 표면은 콘크리트
구조로서 300톤의 철 클램프로 고정시켜 당시
특이한 건축기술은 우리를 놀라게 하고도 남는다.
"황제 티투스"는 100 일의 검투 게임으로
대 개관 축하 행사를 거창하게 열었다
길이 189m ( 615 feet) 폭 156 m (156 feet)
높이 48 m (157 feet) 둘레 545m( 1,788 feet)
중앙 경기장 길이 87m 폭 55 m
기원 80년 이 개장 행사에 100일 동안 9,000
마리의 동물이 죽었다.
개관 행사 중 하루에 최고 5,000 마리나 죽었고
총 2 천 명의 인간이 죽었다니 일반이 즐기는
운동 경기가 아닌 잔인한 로마인의 행사였다.
오전에는 동물 Show , 동물 사냥, 야생동물과
검투사의 결투 , 범죄자와 야생동물의 대결 , 정오엔
사형 집행, 검투사 간의 대결 , 유명한 전투 재연
로마 신화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 공연 등 , 하루
종일 관람자를 위한 행사는 쉬지 않고 진행되었다.
보이는 경기장 외벽과 내벽은 아직 온전한 원래 건축에
그대로 지탱하며 남아있는 실제이며 지진 이후 삼각형
벽돌 쐐기는 19 세기 벽을 지지하기 위하여 건설되었다.
오늘날 일부 재 보수로 세계 관광명소가 되었지만
당시 사자, 호랑이. 곰, 말, 타조, 코뿔소, 악어와 수많은
동물이 그리고 검투사와 노예들이 피 흘리며 죽었으며
일부 동물은 멸종 위기까지 겪었으며 , 로마인은
무료 입장이었다.
당시 이 거대한 원형 경기장에서 관중의 잔인한
함성과 야유 피를 보며 미친 듯 즐기는 숨겨놓은
인간들의 야만적 독성은 , 오늘날 대 스타디움에서
가족 친구와 즐겁게 운동경기를 관람하는 그러한
스포츠 경기 형태와는 전혀 달랐다.
삶과 죽음의 사투를 벌이는 검투사란 무엇인가?
"GLADIATOR" Fighter in the Roman Arena
검술 사는" 전문 전투기로서 고도로 훈련된
전사"들을 일컫는 말이다.
경기에 진 선수는 관중들이 엄지 손가락을 내리면
죽이고 엄지를 올려 살려주라면 살려주었다.
당시 전 세계를 지배하던 로마의 강력한 힘의
자부심을 은근히 부추기고 힘을 자랑하는 경기
아닌 경기장 배우들의 목숨 건 역할이 안타깝다.
AD 200 Zlite 모자이크에 새겨진 검투사 그림
THRAEX 전투 중인 심판에게 자신의 패배를
인정 신호한다는 그림이다.
50,000~80,000 좌석 입장은 번호가 매겨진 도자기
조각이 사회적 지위에 따라 색숀이 구분되었으며
입구는 자체가 구분되었다.
세월이 흐르면서 대 지진이 발생하고 구조물이
파괴되고 로마인의 관심이 점차 시들면서
서 로마제국이 몰락하고 20세기에는 2/3 가
파손되었다.
추후 요새와 기독교 성지와 같은 용도로 쓰고
로마 카토릭 교회에서는 교황의 "십자가의 길"을
콜로세움 근처 이곳에서 시작한다.
전에는 무너진 돌들을 골라서 쓸 수 있는 체 석장
구실까지 했지만 일부를 재 건축하여 로마제국의
상징물은 이제 세계 7 Wonder로 등재되었다.
라스베이거스의 명물인 레이더스 건설 경기장 건축
2020년 7.31 라스베가스 1-15에 완공된
Allegiant stadium 은 65,000~72,000명 수용의
돔 형식으로 총공사비가 $ 19 억이다,
AT& T 스타디움 은 텍사스 엘링톤에 위치하며
2009년 5 월 27 완공 되었는데 독식으로 NFL
4 번째로 큰 대 스타디움으로 알려져 있다.
1971~ 2008년 카우보이가 사용하였으며 , 건설비가
$ 1. 3 Billion 80,000 수용의 규모다.
압 장권이 비싼 경기장으로 알려져 있으며 AT&T는
25년간 $5 억 규모의 네이밍 권리 계약을 인수
주차비도 $ 75을 받는다
스타디움이 아닌 일반 대학이나 고등학교는 가장
인기가 좋은 것이 바로 Football 구장이다.
운석 부부는 매일 아침마다 이곳에서 운동을 하는데
사진처럼 자연 잔디가 고르지 못하고 관리가 어렵다
라스베거스의 Clark county school District( CCSD)
에서는 정부 인사들과 교육계 인사들이 대거
참여 한가운데 캠퍼스의 스포츠의 질적 환경을
개선하고 체육장비의 재 보급을 위하여 새로운
공사의 RIibbon-cutting ceremony를 가졌다.
즉 카운티의 football 잔디 구장을 인조잔디로
전면 개선하는 공사가 시작된 것이다.
이로서 라스베가스 고등학교의 잔디 football
Fields는 새롭게 2021년까지 교체한다.
사진은 군모병 지원자들의 체력 Test검사 장면인데
고등학교 구장은 여러 용도로 활용되며 , 한여름
건조하고 더운 날씨에 물을 주지 않아도 되고
잔디가 엄청 빨리 자라는 기후 조건에 잡초처럼
자라 관리가 어렵던 문제나 걱정도 없어졌다.
일차로 10개의 고등학교 훗 볼 구장이
전면 artifical turf로 개조된다. 너무 좋다 !
CCSD의 35 개 고등학교 중 29 개 구장을 2021년
까지 $ 45 million을 들여 교체공사에 들어간다.
훗 볼 구장은 훗 볼, 밴드, flag 팀, 치어리더 연습,
체육시간, 커뮤니티 행사, 와 육상 경기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기 때문에 , 수도세의 감소, 관리비
감소 community use에 적극 적으로 이용되며
GST ( Government Service Tax Revenue)와
Capital Replacement Fund로 개선한다.
리버티 고등학교의 공사 현장인데 사실 운석은
미국에 살면서 이렇게 훌륭한 시설을 보고 사용
하면서 예전 생각에 잠기고 감사함을 느낀다.
물론 오래전 이야기지만 1970년 초 장덕진 회장의
끈질긴 집념으로 금융단 축구팀 9 개가 창단되고
갈 곳 없는 축구선수들의 배고픈 시절에
무려 2 백 명이 은행원이 될 수 있었으며, 그 여파로
한국 축구계가 발전할 크나 큰 원동력이 되었다.
이제 한국은 올림픽 주 경기장,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이
버젓하게 세계 대회를 치르지만, 당시 동대문 경기장
이 이미 역사 속으로 사라졌으며 선수들이 제대로
훈련을 할만한 운동장도 부족하고 없던 시절이었다.
폭우가 쏱아지는 우기 시합은 진흙탕에서 수중전을
벌이기 일쑤로 온몸은 진흙범벅이 되는 시설이였다.
1973년 상업은행에서 3 년간을 축구단 "주 무"
( 매니저 )로 활동하던 이 운석은 당시 다른
팀과 달리 운이 좋아 상업은행은 도농리 야구장,
축구장에 신축한 합숙소가 있어 선수들이 은행의
지점이나 본점에서 아침 출근하고 일일 훈련을
하러 매일 팀의 훈련 스케줄에 맞추어 모였다.
중요한 대회를 앞두면 축구부 단장이 예산을
승인해야만 코 취와 전 선수가 뭉쳐 함께 기거 합숙을
하면서 훈련을 받았고 요즈음 프로 팀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나마 기량이 뛰어나고 운이
좋은 선수들이 은행 팀으로 입사하여 생활 걱정의
부담을 줄이고 운동에 전념하다가, 일부는 은행원
으로서 은행 업무를 배워 일 할수 있었다.
자랑스럽게 한국 축구 발전의 아주 작은 밑거름이
된 것만으로도 운석은 만족하며, 정말재정적으로
어려웠던 팀 운영의 옛날을 회상 해본다.
상업은행 축구단, 야구단 은 1969~1993 까지
이후 한빛 은행 으로 바뀌었다.
고등학교의 체육시설이 이 정도니 어찌 안 부럽겠나!
기가 막힌 정구장, 축구장, 체육관, 야구장 football Field
거기에다 밤에도 야간 조명을 밝히고 시합을 하는
이것이 평범한 미국 고등학교 운동장이다.
고등학교 Football Field가 이 정도니 자랑스럽다.
Mercrdes - Benz Stadium. 총 공사비 $16 억
Atlanta Falcons의 홈으로 1917년 완공
애틀란타 조지아 주에 위치하며 2014. 5월
착공했다. 190만 평방미터의 크기에 이 도시의
상징적인 건축 랜드마크를 제공하며 개페식
지붕은 팀을 가리키는 팔콘 날개 모양에서
파생된 지붕에는 경기장을 감싸고 개별 트랙을
따라 움직이는 8 개의 삼각형 패널이 있으며,
카메라 조리개처럼 열리고 닫히는 지붕이 특징이다.
스타디움은 꼭 운동시합만 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문화 , 연예행사와 공연, 정치적 전당대회도 개최하는
등 다용도로 사용하여 그 이용가치가 대단하다.
2020년 코로나로 인하여 소수, 제한적, 무관중의
사태가 계속 진행되고 있지만 백신 접종으로
후반기에는 정상집회로 이어지길 고대한다.
유명한 뉴욕 양키스의 야구장이다.
MLB 역사상 2009년 $1.5 Billion의 거금을
들인 스타디움은 그 위용을 자랑한다.
2018년 월드컵을 겨냥하여 준비한 경기장.
세계에서 가장 비싼 경기장의 탄생이다.
2020년 UEFA 챔피언 결승까지 개최하였다
2017년 월드컵에서는 수용인원은 68,134을
기록하였으며 애초 2005년 건축 시작 2008년
완공 후 2009년 재 건축한 경기장이다.
건설비용은 얼마나 되는가 , 궁금하다?
1.1 Billion 이 들어간 최고의 축구장이다.
"Russia's Krestovsky Stadium"
일명 St Petersburg Stadium이다.
러시아의 자랑이지만 애초 예산은 $248.9 Million
으로 시작했으나 에산의 500% 비용이 증가되고
건설의 부패 혐의로 큰 문제가 되기도 했다.
미국의 스포츠는 대중문화에 실로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고 실제로 가장 인기 있는 Sports 가
따로 없지만 선두는 역시 Football이다.
농구 NBA , 야구 MLB , 미식축구 NFL, 하키 NHL,
축구 MLS , 배구 수영, 골프 PGA , 테니스 등이
인기가 좋으며 그 중에 훗 볼 이 최고 인기다.
운 석 할아버지를 닮아 인석이 축구를 잘한다!!
한 가지만 잘해도 좋다! 화~이 팅 Will!
셋째 막내 손주 Will을 잡으려고 수비들이
덤벼 들지만 발재간과 힘이 좋다 ( 노란색 유니폼)
축구 경기장은 항상 수많은 학부모와
가족 친지들의 응원이 더 뜨거우며 요즈음
축구의 저변 확대를 보는 것 같아 운석의
마음도 달아오르고 볼수록 기분이 아주 좋다!
유럽 아시아, 남미 중심의 스포츠 문화와는 다르게
미국 독자적인 프로 스포츠의 막강한 경제적 가치와
대중적 인기는 미국만이 가질 수 있는 독특한 스포츠
문화로서 큰 매력을 지니고 있다.
미국에서 인기가 좋으면 전 세계적 인기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은 미 프로스포츠가 체계화되어 종목마다
탄탄한 기반을 갖추고 스포츠 그 자체를 삶의 한
부분으로 느끼고 여기는 중산층의 두꺼운 관심이
항상 버티고 열광하고 있다.
마치 스포츠에 관련된 모든 것이 천국과도 같은 나라다.
프로가 탄탄하니 그 아래 NCAA 대학 스포츠가 살고
3 월의 광란 March Madness 대학 농구 대전의
열풍은 말 그대로 토너먼트 대전이 되면 그 인기는
말로 다 표현을 못할 정도로 전 국민이 열광한다.
Athletes profeesinal Sport의 2020년 평균 연봉은?
NBA $ 8 백만
NFL $326 만
NHL $269 만
MLS 축구 $524,000
MLB $4.4 만
이것이 평균 연봉이며 우수선수가 되면 임금은
평생 고 소득자로 부와 명예를 쥘 수 있다.
바르셀로나 라이오넬 메시( 33세)는 년간
계약금만 $ 8 천만이고 FIFA 최고득점 (650 골) 보유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연봉 $ 1 억 5 천만
타이거 우드 작년 수입은 줄은 금액이 $ 6,230만
NBA Golsen State Warrios의 Stephen은
작년 $4.200만 의 연봉을 받았다.
전 세계를 열광시킨 "팀파베이 Buccaneers가
Chiefs 를 이기고 2021년 "Super Bowl 우승 의
Bonus 로 받은 금액은 얼마나 되나 ?
전 세계 영웅 TOM BEADY'S 가 슈퍼볼을 통상
7 번 째 이기도록 요번팀을 우승하게 기여해 받은
금액은 $1.75 million 을 받았으며 , 년봉은 $2.25 million
을 받았는데 , 함께 뛴 NFL 선수는 우승상금으로 각각
$250,000 을 보나스로 받았다고 한다. (물론 년봉 별도)
전 국민의 여가 생활을 소중하게 여기고 스포츠
문화를 형성한 지지기반 층이 전 국민적인 상황은
식을 줄 모르는 스포츠 강국으로 계속 살아 움직이고
참으로 훌륭한 운동선수가 대우 받으며 풍성한
자금의 위력으로 을 대접 받는 곳이 바로 미국이다!
지금도 많은 젊은이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노력하며
전 세계의 반열에 오르기 위하여 끊임없이 뛰고
있으며 대한의 낭자들이 LPGA는 꽉 잡아
항상 골프 경기를 볼 때마다 우리를 즐겁게 한다.
어떤 종목이던지 정상을 목표 삼아 세계를
제압하는 아마츄어 올림픽 선수와 그 이후 프로로
전향한 대한의 젊은 이들이 계속 많이 나와주길
우리 모두는 항상 이들을 응원하며 또 기대한다.
화 ~ 이 ~ 팅! 대한민국 !
전 용 복 ( 운 석 )
http://blog.daum.net//yongbokj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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