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주의 ! Parking 장에서 빈번한 차량 안의 현금 도난 사고 / 라스베가스 에서는

2018. 4. 5. 13:48여행 안내

* 이 글은, 라스베가스를 찿는 한인 여행객과

주민들을 위하여 안전과 재산상의 손실을

더 이상  당하지 않기를 바라며 올린 기사로,

베가스 주민들의 사랑받는" B.B.Q 운암정"과

타 한인 업소들과는 상관 없음을 밝힙니다. ** 


라스베가스를 찿아오는 한인 여행객과 주민은

누구나 찿는 곳이 바로  Spring Mountain과

Rainbow 에 위치한 Greenland Supermarket

과  B.B.Q 운암정 식당 커피점 선물쎈터 빵집등 이 있다.


그런데 가장 안전하다는 라스베가스에서

요즈음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이곳에 

차를 Parking 하면서 끊임없는 차량 안의

귀중한 내 돈과 재산을 멀거니 눈뜨고 도난

당하는 사고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  

 

대낮에 차안에 넣어 두었던  많은 양의

보석을 몽땅 잃어 버린 분이 있는가 하면 ,

$ 5만 불이란 거금을 잠시 장보고

나와 보니 차 유리가 깨진체 ,다 분실한 

경우도 있었고 소액 거액 많은 도난 사고가

계속 있었다고  한다.  


* 업소자체는 안전하며 정갈하고 맛 좋다는

이 음식점은  Greenland  우측에 같은

건물로 이어져 있어 장을 보는 한인들에게나 

회식장소로  잘 알려져 있고 한인여행객들도

많이 찿는 곳으로 친숙한 곳이다.


그런데 어찌 차 유리를 깨는 도난 사고가 끊임

없이 발생하고 있으며 범인은 아직 체포가

않되고 있나? 아주 걱정스럽다.!


운석은 처음 4 쌍의 부부로 시작해

지금은 7 쌍의 부부가 매 달 마지막 월요일

모여 회식을 하고 , 기금을 모아 불쌍한

어린이를 돕고 함께 골프도 치고 친 형제

이상으로 지내는 모임이 있다.


물론 매달 Host Family가 집에서 혹은

베가스 여러 곳중 골라서 식당에서 회식을

하는데 이날  4,2 .저녁 회식 후 인근" 크라운

커피 점" 으로 2 차 모임을 하려고 밖으로

다들 몰려 나왔다.


주차장에 Parking 한 김 총무의 차는

일 주일 전 뽑은 새 차인데 승객 석 유리가 

왕창 다 깨져 있었다. 

Forever young 회원들이 난리가 났다. 

아니 어찌 이런 일이 있단 말인가?

그 많은 차 중에 범행대상을 골라 결정한 후

번개처럼 유리 창을 깬 후 가방이나 귀중품을

털고 즉시 도망가는 여우같은 날치기 수법으로

아주 대담하며,단  인명을 해치는 일은 없다.


믿을 수 없는 일이란 이런 걸 두고 하는 말이다.


그 많은 차 중에 어떻게 차 안을 비추어 본 후?

기술적으로  골라서 털어 갔을까.

레이져를 이용한 것일까? 


오늘 매상과 서류를 의자 밑에 잘 두고 회식에

참석한 김 총무는 평상시 꼭 가방을 지참하고

왔는데 ,오늘 만은 가방을 차 안에 잘 두고

회식에 참석했다고 한다. 어찌 이런 일이...

사건의 확인은 식사가 다 끝 난 후 9:00 pm

에 발견 되었다.


운석은 시큐리티 카메라를 먼저 확인하려고

식당 종업원에게 묻고 도움을 청 했다.  

다행히 "운암정 식당"에는  고객 안전을 위한

카메라가 운영되고 있었으며 현장의 범인 차량을

확인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 주었다.

그나마 증거가 되어 감사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


당연히 Police Report를 해야하며

무기를 사용 했거나, 인명의 사상, 즉 

Emergency가 아니면 전화로 신고를 해도

미국 경찰은 현장 출두를 하지 않아, 본인이

직접  가까운 관할 경찰서에 출두 해서 신고

해야만 한다. 

경찰 신고는 그러면 어떤 절차인가?


다 우리가 아는대로 언제 어디서? 누가 ,

무엇을  어떻게 된 것인지 사전에 Report 

할 것을 준비해서  (사건 개요를 자필로 진술 

해야한다) 분실물 명세와  증거물이 있으면

그것을 모두 지참하는 것이 옳겠다.

해당 경찰서는 시간이 늦으면  보통 다음 날

오전  9:00 이후 신고가 가능하다.


이렇게 뻔히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범행차량은 몇 바퀴돌며 범죄를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왼쪽 라이트를 키고

돌아 나오는 차가 범인 차량이다.


Police Report는 보험 청구시 필수적으로

필요하며 ,사건은 담당지역 형사과로 넘어가고

10 일 내에 연락을 주게된다. 10 일 내 연락이

없을 경우는 해당 경찰서로 찿아 가야한다.  


범행 차량이 파킹 장 주변을 돌다가,

정차한 후 순식간에 차량 유리를 깨고

물건을 훔쳐가는 범행 장면이다.

이 증거는 경찰에 보고 시에 제출했다


회원 전체가 분통을 터트리며 대책을

의논하고 있지만 , 경찰도 안 오고 범인은

도주하고 , 죄 없는 시민들만 피해를 입는 이런

일에 한탄과 분노가 들 끓었다.


그런데 .....

주변의 이야기로는 수 없이 대 낮에도

이런 일이 벌어진다니 ?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이게 될 말인가?


베가스의 대형호텔은 수 많은 경비가 순찰을

돌고 주차장 역시 자전거, 경비차량을

이용하여 층마다 순찰을 돌고 ,곳곳에 설치된

Surveillance Camera 가 범죄예방에 큰

역활을 하기 때문에 안전하기로 정평이 나있다.


범죄를 계획하는 여우같은 놈들은 이런 예방

Security 가 철저한 대형 호텔을 피하며, 또

다른 이유는 주차장의 높은 층에서 범죄 후

도주하려면 아무래도 퇴로가 너무 길어 피하고

대상 차량이 많고 방비가 허술한 이런 주차장을

선택  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 


그렇다면" Green land parking lot"

에서 자주 벌어지는 이런 도난 사건에 대한

건물 주는 법적 책임을 져 주는가 ?


"Security 의무는 없다"가 문제 점이며.

이런 법의 맹점으로 현재 수많은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다. 


도덕적이라면 고객을 위한 "경비"원 고용으로

안전 대책을 마련 해 줄 수도 있겠지만

건물 주가 시행 하지 않으니 이를 어찌할꼬 ?

범인은 아주 계획범죄로 악질적이라  경찰이

오지 안도록 절대 무기를 휘두르거나 시간을

지체하지도 않고 증거도 남기지 않고 있다.

Greenland 주차장에 파킹한 차량들.


파킹장은 법적 책임은 커녕, 아무도 책임을

안 져 주는 이런 불합리성에 대하여 일반

베가스 여행 객이나 라스베가스 주민들은

그럼  어떻게 해야만 할 것인가?


첫째 : 차 안은 안전하지 않고 언제든 남의 손에

유리 창을 깨면 모든 것을 도난 당할수 있으니,

값진 물건이나 현금을 차 안에 두고 다니지 말자.


둘째 : 넓은 주차장 중에 어둡고 퇴로가 쉬운

컴컴한 곳은 파킹을 피한다.


세째: 특히 사업을 운영하는 분들은 영업이

끝 나는 시간에 상점의 문을 같은 시간에 닫는

경우 계획범죄 목표가 된다.

현금을 다량 지참하고 차 타는 것을 절대 피하고

습관적으로 오후 해가 지기 전 은행에 사전

은행입금을 습관화 하며 ,야간에 오래동안

어둡고 후미진 곳에 파킹하는 것을 피하고

차를 탈 때나 내릴 때 꼭 주변을 파악하자.


네째 : 동 서부 대도시에서는 상점 문을 닫으면

사전 탐지하고 끝까지 쫓아와 털어가는 경우가

많음을 항상 경계 해야만 한다.


다섯째: 여행 오신 분들은 특히 식사나 샤핑

을 한다면 차안에 두지 말고 현금이나 귀중품은

꼭 지참하며 차에서 내릴 때 ,두번 다시

문 단속을  재 확인하자.


항상 내가 가진 물건이나 차안에 어떤 물건을

보관하고 있는지 그 명세와 내용 정도는 

내 전화의 메모에 입력해 두고 있는 것도 좋겠다.


미국은 주 마다 신고 상황이 조금씩 다르며,


운 석 역시 "유타 주"에서 동양식품을 오래 운영

하며 어이 없지만 3번의 권총 강도를 맞았다.

 

연휴에 친구들이 찿아와  골프를 치고 나오니

내 차 유리를 깨고 가방에 보관했던 현금과

귀중품을 이미 도난 당하여,  사건 후보험

청구로 큰  위기를 모면한 경우가 있어,

이후 절대로 차 안에 귀중품을 보관하지 않는다.


*부디 여행 오신분들이나 우리 베가스

주민들에게 다시는 이러한 사태가 없기를

바라며  이런 유형의 사고는 전 미국 어디서든지

계속  발생하는 사고로 참고가 되면 좋겠습니다. *



http://blog.daum.net//yongbokj23



 yong jun   (   운              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