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정유년 새해 라스베가스의 풍경 ( 2 ) / 라스베가스 에서는

2017. 1. 18. 04:28여행 안내/베가스 인근 여행 안내

2016년에 바라 본 닭띄생 들은 어떤가 ?

 

1993년생 닭띠들은 유례가 없는 가혹한 

취업전쟁으로 몸살을 앓고 1981년 생들은 

몸 담고 있는 조직에서 "낀 세대"로 불리우며 

"명 퇴"로 대변되는 일자리 고민으로

어깨를 짓 눌 림 당 하고 있다.

 

 

이 귀엽고 이쁘기 그지없는 병아리나 어미인 닭들이 

무려 2,700 만 마리가 생 매장이나 가스주입으로 

살 처분되고 양계 농가 피해는 심각 하다.

 

엄청 많은 치킨집 사장님의 10명중 7 명이

창업 5 년 내 문을 닫아야하며 양계 농가에게도 

불어 닥친  AI 조류 인플루 엔자의 문제대책에

심각한 처지이지만 , 더 이상 마음 아픈 이런

일이 정유년에는 다시는 없기를 바란다.   

 

 

" Year of the Rooster "

14,000 -square- foot에 펼쳐진 새해 

가든은 정유년 붉은 닭의 상징을 아름답게

장식해 놓았다.  

 

 

온통 꽃으로 장식한 동자들이 화사하다. 

2017년 새해를 맞는 우리는  똑 같은 정서를 가지고

한국 중국 따질 것은 없으며, 동양 식의 같은

새해의 닭띠로 인식하면 될 것이다. 

 

연못 주위와 입구쪽은 모두 기다리는 봄을

상징하는 생화들로 수 놓아 화사함이 넘치며,

더이상 기다 릴 수 없는 새해 봄을 향한

조급한 마음을 한결 달래준다. 

 

 

바위산 맨 꼭대기에는 새벽을 일깨우는 붉은

닭이 위엄스럽게 ? 포진해 있고 그 밑으로

흐르는 폭포수가 연못으로 떨어지며

정원이지만 자연적 운치를 보여준다.

 

 

이반원을 그리고 있는것은 계속 이어져

내리는 물 줄기로서 연못에 연결되어있다 .

향을 피우는 대형화로가  이색적이다.  

 

 

Bellagio 의 conservatory & Botanical

Garden은 라스베가스에서 총 5 번으로 나누어 

4 계절을 묘사하여 관광객에게는 큰 인기가

있고 입장은 Free다.

 

그런데 최근에 모든 M.G.M 호텔의  주차비를 

징수하는 현실에 대하여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음으로, ' 라스  베가스"를 여행으로 방문하실

계획인 분들에게는 3 편에 자세한  소개 할

예정이니 꼭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절대적인 가치는 아니지만 물질을 상징하는

쩐은 예로부터 재화가치의 효용성을 다시

생각케 하고,돈을 많이 벌기 위한 새해 계획에는

풍성함을  더욱 안겨주는 새해가 되길 바랍니다.

 

관광객들에게는 이런 신년 정원의 풍경을 

사진에 담는 것도 즐거운 재미에 속하지

않겠는가! 너도 나도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다. 

 

3 명의 동자는 빨간색 노랑색 카네이션으로

화사하게 몸 전체를 단장하였고, 마네킹은 얼굴과

눈은 백인 쪽이고, 입술은 동양인의 작은 입술이여서

백인의 큰 입보다는 아름답지 않는가?

 

눈이 겁에 질린듯 아주 크고 콧대가  높으며 이태리

여 배우 "쏘피아로렌"( 1934,9월생 독재자 베니토 

무소리니 의 인척 )처럼 입이 큰 여자를 좋아 했던 

운석의 어린시절을 생각하니 참 웃음이 나온다.^^^ 

 

미국 살다보니 이런" 대형 여자" 보다는 우리에게는 

한국 여성의 아름다움이 훨씬 더 좋다고 느껴진다.!

 

아! 황금 알을 낳는 정유년의 붉은 나의 닭이여!!

그 황금알을 내게 주지 않겠는가?

 

이 사진을 보면서 운석은 문뜩 어려서 읽었던

이솝 우화판 동화가 생각났다 .

 

 

옛날 프랑스의 농부가 돈 을 모아 열심히 살았 지요.

어느 날 욕심 많은  부부 가 암컷 거위를 샀다.

다음 날부터 알을 낳았고 계속 "황금 알"을 낳았다. 

그 부부는 매일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결국에는 

예전보다는 큰 부자가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거위의 배를 가르면? 훨씬 많은 황금

알이 쏱아져 나와 벼락부자가 될 것이라는 

욕심에서 거위를 잡아 

배를 가르고 보니, 

거위는 일반 거위와 전혀 다르지않았다,

 

이 스토리는 우리 인간의 멈추지 않는 지나친 욕심을 

보여주는 우화가 아닌가! 

 

설령 뱃속에 황금 알이 있다 치자 도대체 몇개나

더 건질 수 있는가만? 더 큰 벼락부자가 단판에

되려던 인간의그릇 된 욕심은 한이 없어,거위는

죽어버리고 낭패와 후회의 늦은 눈 물을 흘렸지만,

어찌 할 꼬? 결국 가졌던 돈도 다 날려버리고 

다시 가난 했던 예전으로 돌아 갔다. 

 

 

 

주어진 행복을 깨닫지 못하고 내가 소유한 것을 

가장 풍부한 재산으로 여기지 않는다면,이 세상의

주인이라도 불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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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bok jun    (운   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