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에서는 / 수채화의 대가 전성기 화백 심중정원 갤러리

심중정원 (Garden of mine) 작품의 제목으로 설정하게 된 계기는 어떤 대상을 상상으로 원하는 대로? 그릴 수 있게 되면서부터이다. 내가 그리는 그림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는 해방감이 스스로 나를 뒤 돌아보고 새롭게 발견하게 만들었고 내 삶의 과정들을 회상해서 화면에 나만의 방식으로 표현하게 되었다

그림의 여러가지 형식들은 내게 별로 중요하지 않다 내가 설정한 주제와 내용에 맞으면 모든 회화의 영역을 담을 수 있다고 생각된다. 미음 속 깊은 곳의 여러 가지 아름다운 요소들을 이끌어 내는 것이 우선이다 그럼 미적 요소들로 정원을 꾸미고 내 방식으로 치장하는 행복에 빠져서 작업을 취하며 꿈을 꾸고 살아간다    - 심중정원에 대한  작가의 설명 - 

 

우리가 사물을 바라볼때 객관적 사실성에 머물지 않고, 내 주관적인 자신만의 생각과 방식 관념으로 재 확대 해석하여
나의 독창성을 발휘하고 상상력을 동원하여 창조적으로 이끌어 줄 수 있다면 이는 행복하고 즐거운 일이다
 
심도 깊은 작가의 의도를 찿아서 읽고 보면서 그것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면 현대인들이 가지고 있는 고통과 어두움도 잠재우며 사색의 장에 뛰어들어 내 심신의 고통을 벗어나고 스트레스를 치유할 수 있다면 이는 작품이 가진 귀중한 의도와 함께 그 아름다움의 심중정원에 합류해 즐겁게 머무를 수 있을 것이다   

나의 심상에 찿아 오고 살아 움직이는 것은 무엇일까? 산이 펼쳐지고 그 가운데로 맑고 깨끗한 물이 힘차게 흘러내려 하얀 포말이 엉키고 커다란 바위가 조화를 이루면서 자연의 살아 있는 생동함과 함께 아름다운 꽃무리가 피어오른다면 도시 속에 엉키어 살아가는 내게 혼돈과 피곤함보다는 맑고 정화된 이 자연이 마음속으로 스며들고  찾아올 것이다
 
전성기 세계 수채화 조직위원장은  한국 수채화 영역에 큰 자리로 매김하기 까지 누구도 추월할 수 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거대한 탑을 이루었지만 그는 늘 겸손하며 후배들을 위하여 수채화 아카데미 창립대회장을 맡은 이후 협회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다 하고 있다 

자신의 수채화 화백의 역활도 힘들면서 언제 이토록 수많은 협회 발전을 이루기 위해 수고를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중국 연변에서 개최된 수채화 페스티벌에서 즉석의 시연회를 통하여 수채화의 묘미를 즉석 시연하고 있으며 이는 생중계로 방송되었지만 저변에 깊이 다져진 그의 능력은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열고 놀라움을 주기 충분하다

Garden of mine/coffee & Watercolor on paper/ 20 호 커피를 재료로 이용해 살아 있는 생생한 자기를 만들어낸다

Garden of mind/ Acrylic on canvas/ 80 호 F

내 현실적인 삶의 연장선상에서 작업의 주제가 설정 되었을 때 스스로 공감할 수 있는 근본이 만들어진다. 문호리에서 자연과 어울려온 20여 년의 나의 삶은 자연을 벗어 나도 자연에 관한 상상력을 연장, 유지시켜 준다 서종면의 이름 모를 풀포기, 돌멩이, 꽃들, 나무, 연못... 이런 아름다운 생명의 개체들은 내가 살아온 삶들과 섞이고 여과되어 수용성 재료들의 흔적으로 종이와 캔버스에 내 방식의 아름다움으로 표현된다. 자유롭게~  작가의 변  

Garden of mine / Watercolor on paper/80호 F 

Gardeb of mine /Watercolor on paper/ 80 F

Garden of mine /Acrylic on canvas /30호 F

년 전 연백대학 길림성 개관식에서 우측 가장 키가 큰 사람이 전성기 화백으로 연변 TV에서는 생방송과 전성기의 시연회까지 집중 보도했다

 

우리에게는 낯설은 문자가 소련어다, 그러나 예술에 관한 정보는 전 세계가 공유하며 동양의 수채화는 소련 예술계까지 크게 소개된 전성기 화백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예술에는 전 세계인 모두가 공감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놀라운 감성을 지닌 한국의 전성기 작가는 문화적 도상학과 생생한 사실주의를 결합한다 추상적인 형태 색상의 완벽함 질감이 풍부한 그리고 수채화의 유동성, 그는 수채화 용지에 커피와 같은 천연색소와 수채화를 결합하여 그림의 세계를 열어준다 그 결과 예술가가 자신의 예술적 스타일을 발전시킬 수 있는 새로운 재료와 전통적인 수채화의 기법의 매력적이고 독창적인 조합을 탄생시켜  인정받았으며 지난 30년간 전성기 화백은 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화가 5 인중 한 사람이다.
 
전성기 회장이 수채화 발전을 위해 아시아의 국가들을 직접 발로 뛰고 있으며 각국에서 아시아 수채화 연맹전을 개최하는데 총력을 경주하여 대회장을 역임하고,  그를 주시하던  일본 예술계의 특별한 대접은  일본 현대 미술협회가  외국인을 처음으로 상임이사로 36회 정기 총회에서 추대해 큰 놀라움을 주었다. 약간은 외국인에게는 배타적인 일본의  미술가 협회는 3 명의 상임이사를 두고 있는데 이 임명은 우리 문화계의 거사로 인정받았으며 문화 예술 체육에서나 이룰 수 있는 큰 경사가 아닐 수 없다
 

특별히 세계 수채화 트리엔날레 조직위원장 뉴욕 첼시 개관전 및 국내외 초대 단체전 350회 개인전 27회 한국수채화 협회 수채화 아카데미 창시 및 창립 대회장 대한민국 미술대전 운영 및 심사위원 등으로 2011 평화 미술대상을 맡아  추진력이 뛰어남을 보여주었으며 수채화 협회 회장직에서도 많은 행사를 통해 보여준  행정 능력은 그의 끊임없는 열정을 보여준다

 

전    용     복     (  운            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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