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lson's Landing Colorado river & Ghost Town ( 1 ) / 라스베가스 에서는
라스베가스의 인근 관광지로 한 시간 거리인
이곳은 꼭 가서 볼만한 곳 임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유명한 Hoover Dam 과
Lake med National Recreation area로
인해 한국인들에게는 알고 찿는 사람이
많지 않지만 ,그 명성의 근원지인 상류와 연결되어
역사적인 유적지로서 보존되어 있고 옛 모습
있는 자연 그대로 개발이 안되어 있고 오히려
순수한 예전의 아름다움을 잘 간직한 곳이다.
말 그대로 "유령의 마을"은 1861년 네바다에서
Gold Rush 가 이 계곡에서 붐이 나면서부터
시작된 역사적 인 곳임을 알게 해준다.
Texaco 라면 기름회사의 유명한 상표가
아니던가. 기름도 넣고 타이어도 수리해야
하니 Good Year Tires 상표를 보니 새롭다.
포장이 않된 땅이지만 곳곳에 당시
마을을 그대로 재현하였다.
아직도 미국의 자녀들은 똑 같은 형태의
노랑색 School bus 를 타고 다닌다.
세월은 흘러 당시의 낡고 찌그러진 차량 앞에
Nick & Will이 포즈를 잡았지만, 세대는 이렇게
흐르고 "지하에 묻힌 금광에서 한 몫 부자가
되려는 수 많은 인파들이 얼마나 몰려 왔을까?
당시의 금 은 광의 광산 입구가 그대로
재현되어있다.
유일한 선물 판매쎈터는 있고 이곳을 관광
안내하며 설명을 하는데 시간이 많으면 ,
예약을 하면 자세히 볼 수 있겠다.
아주 옛날 ,수세식이란것을은 모르고 자랄때는
"뒷깐" 이라고 했다. 한 밤중 모여서 귀신이
나오는 이야기는 항상 불도 없이 칙칙한 시골의
화장실이 주제였다.
빨간 손의 귀신이 냄새나는 그 밑에서부터
올라와 말 안듣고 심통이 많은 아이들을 잡아
간다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깜짝 놀라게
해주던 ? 동네 어른들은 착한 어린이로
자랄 것을 주문했었다.
Will은 겁을 줘도 안 통한다, 화장실안에서 하는 대꾸는 한술 더 뜨고킬킬 웃으면서 볼일을 다 보고 나왔다.
요즈음 멋진 Van 과 대비해 보면
츄레라형의 오래된 이 차도 당시는 아주
돈 많은 부자가 개조한 차량이였을 것이다.
사막에 식수를 감당할 큰 물탱크가 매우
중요한 역활을 당연히 했을 것이다.
유령의 마을에서 단 2 분정도 운전해 내려가면
오른쪽에 파킹장이 있어 지나치기 쉽다.
동굴은 크게 위험하지도 엄청난 곳은 아니지만
아이들과 재미로 잠시 들러 볼만하다.
단 운동화와 후랫쉬는 꼭 필요 지참물이다.
파손된 경비행기도 한 몫 구경거리다.
자재 운반용 츄럭이다.
사막길에 기름이 없다면 낭패니 늘
개소린은
여유있게 구입해야 할 것이다.
출입은 금지되었지만 지하로 내려갈 수 있는
광산의 입구에서 아이들을 겁주며 농담하니
재미있어 하고 ,모두들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아마도 산양과 염소새끼, 거북이등
인근에서 서식하던 동물의 유골을
상점 앞에 진열해 놓았다.
인근 사막의 산에 "방울 뱀"들이 너무 많아
아침에 10 마리를 잡아 냉동에 보관 한 것을
직접 냉동을 열어 확인 할 수 있었는데 ,
크기가 아주 큰 놈들이라
Ghost Town 에서만 관광하고 더 이상
산 쪽으로 올라 가는 것은 금하는 것이
안전을 위해 좋을 것이다.
사막에 물 공급은 가장 필수적이다.
서부영화에서 자주 보이는 이런 광경은
아이들에게 재미를 가미해 주며 오는 길에
모터사이클의 질주장면의 영화 촬영 보았다.
촬영기사들과 카메라등 많은 차량으로 붐벼약간 지체했지만 , 이곳은 영화 촬영 장소로 아주
인기가 있는 계곡이기도 하다.
( 2 )편에 소개하겠지만 Nelson's Landing Colorado
river 와 고스트 타운은 지척에 있으며, 그 길은
더 이상 흐르는 강에 막혀 차량을 주차해야 하며,
유명한 Cliff Jump를 위하 많은 젊은이들이
찿는 곳이다.
*** 가는 길 ****
Henderson Lake Mead 방면 1- 215 E
US -95 S Boulder city 방면 -
Laughline 가는 길로 우 회전 15분 정도
내려가다 " Nelson's Landing" 사인에서
좌 회전하여 NV -165 , 25 분 정도 사막길을
달리면 유령의 마을이 나온다.
"핸더슨 시" 기준 47 Mile 한 시간 거리
*지도에 Nelson Landing 을 치면 됩니다.
http://blog.daum.net//yongbokj23
yongbokjun ( 운 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