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안내

아 ! 벌써 가을이라니! ( 2 ) /라스베가스 에서는

운 석 2016. 10. 4. 03:16


세계 138 개국을 대상으로 평균수명 

즉 "기대 수명'을 세계경제 포럼에서

발표 했다고 하는데 50 대 이상은 한번쯤

관심을 가질만하다.


1위는 홍콩 84 세 2위 일본 83.6 세 3위 

스페인 83.1여기서 한국인 남녀 평균 

기대 수명치는

 82,2세로 세계 10 위로 올라섰다. 



재미있는 것은 한국 남녀 기대수명치 차이는 

6.7세로 이며 남성이 여성보다는 수가 짧다. 


남자가 여자보다 사회적 ? 이유로 담배

술 을 더 즐기다 보니 간암,기타 암의 병적인

원인이 찿아 올 수 있고 생명을 단축시킨다. 

가을이 되고 결실의 계절이니 50대 이상이

되신분들은 한번쯤 열심히 달려 왔던 지난 날을

한번씩 되 돌아 보는 시간도 필요 할 것이다.

아니 벌써 내 나이가,  가을이던 말인가?


60이라면 수치상으로 82.2세는 단 22.2 년 더 

살 수도 있지만 누가 그 숫자를 보장 해 

주겠는가?

그리 따져 본다면 허허 참 무상한 세월이다.


건강의 비결은 


생체의 노화를 늦추기 위하여

평상시의 내  자신 모든 "생활 습관"을 항상 

점검하고, 건강한 쪽으로 가는 길에 혹시 

잘못 돤 것이 있다면, 이제라도 바르게 고치며

결단을 내려 실천하는  것 이 중요할 것이다.


요즈음 넘쳐 나는 건강에 대한 정보 홍수에 

도무지 어떤 것이 실제 내게 유익한지 검토하고,

주기적인 건강검진과 음주 흡연절제 규칙적인

운동과 올바른 식 생활등 바른 습관을 기른다면 

모든 분들은 큰 병 없이  장수 할 수 있을 것이다. 

세계적 명품 브랜드 "샤 넬"의 창시자 "

코코 샤넬"은 파격적 디자인으로 큰 성공을 

거두다가 세계 2차대전 후 공장문을 닫고 

피신 후 파리로 돌아 오니 당시로서는 일의 

생각은 절대 할 수 없는 71세의 고령이 되었다.


이미 그녀는 은퇴는 물론 이미 잊혀가던 브랜드

가 아닐 수 없었다 


모든 주위에서 불가능한 재기에 대해 이야기

할 뿐 이었지만 그녀는 "내가 일흔이면 어때?

이십대 감각만 가지고 있다면 문제 될게 무언가?


그녀의 성공은 바로 "여기서 부터 시작되었다"


내가 누구인지 아는 것!

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절대로 이 도토리의 결실처럼 아름답도록 

노력한다면 

내 나이가 무슨 상관이겠는가 ?

요즈음 미국은 65세가 아니라  70세

전 까지 일하는 것이 유행이다.


"알츄 하이머"병만 내게찿아 오지 않았다면

70 세 까지라도 뛰어 볼 생각 은 없나요?


S/S 연금은 ( 미국은 Social Security 65세

정년) 66세부터 연금을 수령하며 65세 생일에

메디케어가 해당 되는 것을 감안한다면, 실제

70세 야말로 인생을 좀 알고 깨달을 수 있고 

새로운 황금기의 시작을  알리는 출발점 이 

아니겠는가?  


10월 2일 노인의 날이라는데 내가 노인이란

생각을 버리고 남은 인생을 불 사르는 열정을

버리지 말고 긍정적으로 젊게 사시길 바랍니다.

다람쥐는 가을 내내 ,겨울 먹을 식량을

잘 저장하는데우리는 어떤가 ? 

살아 간다는 것이 먹기 위한 것만은 아니기

에 남은 인생에 할 것이 너무나 많다.

 

인간 세포는 40세만 되어도 의식이 늙으라고 

스스로 명령한다면 빨리 노화되고 퇴화 될

수밖에 없다고 한다. 


이처럼 전 세계에서 찿아오는 여행객으로

늘 붐비는 곳이 바로 "라스베가스"다.



국화꽃으로 만든 원형 공을 안고 있어 참 

행복해 보인다. 

이 사람아 뭘 걱정 해?


하루 하루 성실히 살면 되는게야

" 내일 일을 염려 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 할 것이요 ,

" 한 낮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어느 누구도 내일은 보장 해 주지 않으며 

관리도 못 해주고 이는 우리의 

관활 속에 있지 않은 시간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삶의 분량은

다만 오늘 일 뿐이다! 


그러니 어찌 헛되게 하루가 아닌 한 시간도

아까운 생각이 든다.



우리의  인생을  아름답게 살 수 있도록

최선의힘을 주시는 것도 하나님이며

우리의 삶을 승리로 이끌어 주시는 분도

 하나님이다.



운석에게는 아주 귀하고 소중한 가족들과

친구들이 쉬지 않고 끊기지 않으니

참으로 감사한 일이다.


여행 길에는 즐거운  좋은 음식으로  서로를

확인하고 따듯한 정담을 나눌 수 있는

귀한 시간이다. 



한번 어디선가 ? 뵌 적이 있는 것 같은데!

아하 !베가스의 여행길에 대해 다음 호에

 소개를 좀 올려야 하겠다.

나이를 먹을수록 생각하면 세상만사가 

참 별것도 아니건만 이라는 생각에 머무른다


나를 좀더 낮추게 되는 것이 ,

덕이라고 한다면 

많은 근심은, 더욱 더 많이 차지하려던 

내 젊음의 욕심에서 비롯되는 것 아니겠는가

근심하고 걱정 할 것이 무었인가.


시계는 하루 17만 2 천 8 백번 1 년 6천 2백 89만

9천 2 백번을 똑딱 거리며 고장도 없이 수고한다

자기의 임무를 아무 불평도 없이 안달치 않고 

주어진 임무를 완전하게 완수한다.


비행기 공포증이 있는 사람은 만일 엔진고장을

테러단의  폭파로 내가 혹시 죽는 것 아닌가?

일상적인 이런 걱정과 염려는 내게 아무런 

도움도 주지 않는다. 


공기의 소중함이나 물의 소중함은 

잊고 모른채 잊고 살아 갈 때도있다.


세상은 꺼꾸로 순서도 없이 무작정 몰려 

다니는 것 같지만 ,모든 것이 다 순리대로 

움직인다.


누가 무어라도 가족과 이웃은 친구들은 

공기와 물처럼 우리에게 소중하며, 

인간은 구원을 통하여 영생을 얻으면 

짧은 인생의 진정한 행복을 알 수있으며


믿음을 가져 "영원"한 것은 우리에게 

참된 행복을 안겨 줄 것이다.


 벌써 가을이라니.

누구에게나 찿아 오는 이 2016년의  가을

내가 맺을 결실은 또 무엇이였던가?


스스로 부끄럽지 않은 세월이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이  아름다운 세상에

정녕 나무 한 그루를 심는 것처럼 

세상에 유익하게 내가 남길 것은 무엇일까 ? 


  

http://blog.daum.net//yongbokj23



 전      용       복   (   운    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