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에서는/ 독일 Munich (뭰헨)과 Garmish(가르미슈)Alps 올림픽 리조트

2025. 6. 17. 14:08여행 안내

독일 바이에른 주의 최대 도시이자 주 도시인 "뭰헨" 은 알프스 북부의 이자르 강가에 위치하며 1158년 건설된 도시에는 약 142 만명이 시 경계 선에 거주한다 
1972 하계올림픽 개최로 유명해졌으며 " 수도승들의 공간" 이라는 뜻을 가진 무니헨 에서 유래되었으며 16세기 르네상스의 핵심도시로 중심역활을 하였고 우리가 잘 아는 흑맥주로 유명한 호프브로이 하우스를 1589 건설하였다 . 뭰헨은 다른 독일 대도시에 비해 범죄율이 낮고 높은 삶의 질과 안정성에 대하여 뭰헨을 "  장난감 마을"로 부르며 인구가 1백만명이 넘어도 마을 같은 정취를 가졌다는 별명으로 사랑 받는 도시다

마리엔 광장의 신시청은 전 후 페허에서 재건을 이룩한 이래 역사적인 건물과 현대의 이상적인 건축물들이 조화를 이루고있다

MARIENSA"ULE 마리엔자울레에서 이름을 딴 " 마리엔 광장"이다 남쪽 서쪽 동쪽의 3 대문이 현재까지 남아 있으며 카를슈토어는 정의의 궁전과 분수가 있는 슈타후스 (Stachus)대 광장으로 이어진다

여행객들이 쉽게 요기를 때울 수 있고 쉽게 눈에 띄는 핫도그 가계가 생각보다 큰 인기로  엄청 큰 핫 도그다

뭰헨은 실제로 볼곳이 너무 넘쳐 여행자는 자신의 일정에 맞추고 꼭 보아야 할 곳을 선택하려면 사전 충분한 조사가 필요하다
 
마리엔 광장, 뭰헨 시청사, 레지덴즈 궁전, 영국 정원, 빅투 알리엔시장, ( 1823년부터 이어진 전통적 재래시장) 올림피아 파크, 남펜 부르크,루드비히 1 세 왕이세운 개선문, 뭰헨성모 성당 ( Land Mark)  BMW 박물관 등 이틀을 가지고도 모자랄 주변 관광이 아닐 수 없다

사진은 뭰헨 성모성당
99 m 를 초과하는 높이의 건물을 지을수 없도록 금지령을 내려 이 도시에서는 가장 눈에 잘 띄는 상징으로 자리를 지킨다
"프라우엔키르헤"는 독일 뭰헨 대 교구 대성당과 프라이징 대 주교의 소재지로 바이에른 수도의 상징이자 랜드마크로 손 꼽히며 알브레히트 4 세공이 1468~1494 헌당하였으며 고딕 양식의 쌍 탑이 100 m 높이를 자랑한다
 
기타 Peterskirche 성 베드로 대 성당이 가장 오래된 대성당으로 로마네스크 시대 에 지어졌으며 1158년에 세워졌다

볼것도 갈곳도 많지만 Alps 갈 정신이 쏠려 마음이 바쁘고 간단하게 점심을 때우고 한시간을 기차로 달려 가야만한다


한 주일 머물면서 제대로 역사적인 공부를 하면 더 좋겠으나 "뭰헨의 도심 "여행과 "노이슈만슈타인 성" 알프스 스키 타운 "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 ( Alps Ski Town) 을  3 대 목적으로 삼아 아쉽지만  모든 일정을 맞추었다

독일 바이에른 알프스쪽 스키장 NO 1 은 단연 Garmisch-Partenkirchen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을 손꼽는 이유가 있다  독일 최고봉 2,962 m 와 베르히테스 가든 N.P의 경관은 세계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으며

1936 동계 올림픽을 열었으며 셰계 스키대회가 자주 열리며 슬로프의 질이 좋기로 유명해 스키어들의 큰 사랑을 받는 곳이다.

사진은 동절기 스키시즌의 풍경이 정말 매혹적이다
이 도시의 인구는 통털어 27,194명이지만 수많은 스키어와 사시사철 방문하는 관광객과 등산객으로서는 최고의 인기를 자랑한다  재미있는 이야기지만 스키장 정상의 알프스 산은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국경이며 ,오스트리아는 스키의 왕국으로 무려 393개의 스키장이 있어 베가스는 단 한곳의 스키장 뿐인데 우리로서는 참 놀랍기 그지없다 

찿아 온 보람이 있듯 산 정상으로 오르는 방법중 시간을 절약하려면 이처럼 사진 중앙의 빨간색의 케이블카를 이용해야하고 올라갈수록 멀리 펼쳐진 도시의 풍경이  아름답기 그지없다

독일의 석회암 북부 알프스 산맥은  독일 바이에른 주, 오스트리아 빈, 나더외스터라이히 주 ,스타이어 마르크 주 , 오버외스터라이히 주, 찰츠부르크 주, 티롤 주 등에 강범위하게 걸쳐 뻗쳐있다 6월인데도 밤에는 34 F의 낮은 기온이라 겨울 잠바가 아직도 필요하다

이 도시로 오기 위해 뭰헨에서 한시간을 기차로 왔는데  유명한 성당과 주봉이 어울려  비가 왔지만 구름이 서서히 걷히고  있다

스키장의 정상으로 향할 준비에 들어가지만 6월 아직은 인파가 몰리지 않아 편안하기만 하다 시즌에는 2대의 공중트램 곤돌라 4대의 체어 리프트 10대의 지상 리프트가 훌 가동한다 이곳은 겨울 하이킹, 스노슈잉, 썰매타기로 가족 스포츠가 큰 인기다

그토록 보고싶어 달려 온 독일의 알프스 산맥은 내린비가 걷히면서 구름이 계곡에 숨어있다 피어 오르면서 멋진 자태를 보여주며 상승한다

스키시즌은 11월부터 다음해 4.10쯤 마감한다 .아직 채 녹지않은 산 등선에 눈이 덮혀 있으며 운해가 춤추며 서서히 비경을 벗겨 보여준다

모든 인류에게 수없는 세월이 흐르며 천혜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알프스산맥은 매혹적이 아닐 수 없다

작년 9월 스위스까지 찿아가 몽블랑의 4,808 Feet 최고의 알프스를 오르려고 둘째딸,  jong 셋이서 큰 기대를  했으나 비가 며칠씩 내리고 산 정상에는  구름이 덮히고 눈이 내릴 수도  있어 제대로 볼 수 없다는 지역 안내자의 설명에 울지는 못하고 안타까운 포기를 한 후 대신 프랑스 “안 시” 를 기차로 다시 파리를 거쳐 다녀 왔으니 2번째 여행  이번 독일 Alps 산맥이 안겨주는  의미가 정말 남보다 크다

라스베가스에서 찿아 온 우리에게는 돌 하나 바위 하나 이끼 하나 엄동눈속에 덮혀 부끄러운 듯 겨울을 벗어버리는 풀들의 속삭임이 봄을 향한 생동감을 더 안겨 준다. 춥지만 올라 가자! 알프스산맥은 신생대 3기  7,000 만년 전 아프리카 판과 유라시아 판의 충돌( 대륙과 대륙 판의 충돌)에 의해 형성되었으며  1,200개의 빙하들은 유럽 대륙의 주요 하천의 원류가 되었으며 매년 0.5 밀리미터 씩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Nick과 Will 이 알프스 눈 덮힌 산 을 향하여 출발 했으며  점점 멀어져 멀리 손가락 하나 만도 못한 크기로 보인다. 우리의 인생은 끝 없는 도전이며 아직도 눈 덮힌 알프스의 위대한 산 앞에 인간은 한 점만도 못하게 느껴진다 
졸업기념에 거대한 자연의 위용을 마음에 담고 큰 포부를 키워 훌륭한 인생을 살아가기를 바란다

젊어서 운석은 쉬지 않고 산에 올라 체력과 인내를 배우면서  살아왔고 그 덕에 아직도 잘 버티고? 있지만 어머니의 품처럼 깊고 높은 아름다운 알프스는  비교가 안된다 .오스트리아,슬로베니아에서 시작해 이탈리아,스위스,리히텐슈타인,독일을 거쳐 서쪽의 프랑스까지 이르며 산을 뜻하는 켈트어 Alp또는 백색을 뜻하는 라틴어가 어원이다 즉 “희고 높은 산이라는 ” 의미가 아닌가.
제 3 기에 일어난 대규모 조산운동으로 생긴 습곡 산맥의 위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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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스키장 독일 쪽에서 바라 본 (Milestone)
이정표다
아주 오랜 새월동안 고산은  여기에 존재하고  갈림길에서 우리에게 인생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며 온갖 변화무쌍한 산세를 타고
어느쪽으로 어떻게 갈 것인지 선택은 나에게 달려있다

스키장 리프트가 출발하는 건물이다 독일에서 거장 높은 산의 빙하에 접근 가능하며 독일 최고의 스키 라조트로 40 km에 달하는 스키코스 무려 1,000m 가 넘는 수직 낙하를 자랑하는 특별 코스는 놀라우며 올람픽 다운 힐 코스는 아주 힘든 도전이다 반면 초보자룰 위해 훌륭한 코스로 다양하다 매년 열라는 월드컵경기와 세계 선수권으로 권위를 높힌다

운석이 유타주 솔트레이크에 살아 천혜적인 스키장이많아서 두딸이스키를  잘 타더니 손주 손녀까지 수준급이지만 운석은 나이를  먹으면서 포기했다 .만일 단 한번이라도 실수하면 가장으로 문제가  되어 골프 그리고 사냥으로  취미를 대체했으나 , 이젠 15년 즐기던 사냥도 오래전에 다 끝났고 , 골프도 전 처럼 자주 나가지 못하나 ,여행만은  막을 수 없는 여전한 취미다

리프트의 밑 푸른쟌디가 이어지며 눈이 번쩍 트이는 듯 산뜻하고 가슴이 탁 트이는 맑고 싱그럽고  청정한 공기에 몸도 마음도 마냥 상쾌하다

가르미슈 클래식 지역은 하이킹을 즐길수 있는 코스가 아주 다양하며 전문적인 등반, 스키지역으로 나누어져 가족, 노인, 취미와 프로선수를 위한 다양한 액티비티가 마련 되어 있다. 여행객들은 케이블카를 이용해 등반 지역에 쉽게 접근해 짧은 하이킹을 즐길 수 있으며 철따라 운영 되는 케이블카가 다르다. 3개의 고산을 탐험 할 수 있는 다양한 하이킹의 기회를 제공해 아주 편리하게 일정에 맞을 수 있다. 독일 여행에서 알프스의 위대한 산 속에 머무는  시간 만큼 세상의 모든 일은 저절로 다 묻혀버리고  가족은 다시 하산 한 후 뭰헨으로 가야하고 디트로이트를 거쳐 베가스로 돌아간다

전     용    복 ( 운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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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석   Blog

하나님께서 정해준 나의 운명도 어쩌면 별 똥 별처럼 바로" 운석"이 되어 식어 버리고 육체는 돌처럼 변 할 것이다 그러나 별과 달 우주가 대 자연의 아름다움이 우리 인간의 고뇌를 다 삼켜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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