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23. 15:16ㆍ스포츠와 문화예술
서울 문화원 ( 원장 배상환)이 주최한 제 8 회 100인 합창 연주회 가 11월 12일 갈보리
장로교회에서 객석 전체가 꽉찬 가운데 감동적으로 열렸다
이번 연주회의 연합 합창 지휘는 베상환,김명옥, 반주는 최윤정 김애영 씨가 맡았고 CTS America 지휘는 김명옥, 안디옥 교회 지휘는 조재영, 반주 김혜진,독창 변동민, 독창 반주 최윤정 씨가 맡아 수고해 주셨다
연주회에는 라스베이;거스 한인 합창단 67명 CTS America 합창단원 33명 안디옥교회 성가대원 26명이 참여해 100인을 훨씬 넘어섰다
연주회 후반에는 합창단 최고령자인 김인순 (86) 노희자(86) 두 단원에게 꽃다발 전달과 함께 축하 순서가 있어 훈훈하고
감동적인 분위기가 연출되어 박수사례를 받았다
경남 밀양에서 출생 경남대 음악과,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한샘 여중 음악교사를 거쳐 , 배상환 시 세계방송, 서울 여자대학 YMCA 지휘자를 역임한 그는 라스베이거스에 문화가 살아 있는 긍정적인 문학의 도시, 종교와 믿음이 살아 움직이는 도시로 인식시키려는 장기적인 기도와 끊질긴 노력을 토대로 미국으로 이주한 후에 이루다 셀 수도 없이 수많은 열매를 계속 맺어와 지치지 않는 문화운동의 기수로서 그가 높이 치세운 횟불은 계속 타오른다
2015년 미 연방 상원의원 주지사의 공로상 2021 죠 바이든 대통령 봉사상을 수상했으며 자신의 인생을 열정을 멈추지 않고 "봉사로 완성" 시키는 사람으로 우리 사회를 빛냄을 보여주었다
엘레이 중앙일보는 지나간 30년간 문학 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뜻깊은 작품으로 한인사회에서의 삶을 생생하게 담아낸 칼럼집 으로서 배상환 문화원장은 그의 지역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볼 수 있는 작품 "일흔 살 스무 권, 서문과 발문"을 출간했다고 10.15일 자로 소개하였다
2016.4 월 100인 연합성가를 시작하여 8 회가 되기까지 여러 가지 역경의 위기를 모두 극복하고 제8회 100인 연합 성가 합창 연주회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는 대단한 인간 승리다.
음악을 사랑해서 지신들의 문제와 어려움을 극복하고 연습과 공연에 참가한 오늘이 있기까지 모든 분들과 행사를 위하여
아낌없는 모든 지원자들에게 깊이 감사를 올리며, 음악과 찬양으로 주께 영광을 돌리는 길은 큰 축복이며 이 행사는
은혜의 길로서 쉬지 않고 지속될 것이다
전 용 복 ( 운 석 )
http://yongbokj23.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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